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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계명산서 '노르딕워킹' 열풍… 9km 완주 챌린지 인기
스틱 활용 전신 운동, 충주호 경관과 함께 건강 증진 효과 '톡톡'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계명산의 아름다운 숲길과 충주호의 수려한 경관을 활용한 ‘계명산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산림 여가 활동 확산에 나서고 있다.
노르딕워킹은 일반적인 걷기와 달리 전용 스틱을 이용해 팔의 추진력을 더함으로써 상·하체를 모두 사용하는 효과적인 전신 운동이다.
복잡한 장비 없이 스틱 하나로 숲길을 걸으며 운동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최근 일상 속 건강관리와 산림레포츠를 접목한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노르딕 전문 지도강사를 초빙해 지난 5월부터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매월 1회씩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16일에도 참여자들이 기본 교육을 통해 올바른 걷기 자세와 스틱 사용법을 익힌 뒤, 계명산 테마임도 약 9km 구간을 직접 걸으며 노르딕워킹을 만끽했다.
특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계명산 테마임도는 울창한 산림과 충주호의 호수 경관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숲길이다.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자연 속에서 걷기와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산림관광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충주시는 앞으로 계명산 테마임도를 활용한 노르딕워킹, 트레일러닝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계명산 정상부 전망대 조성 예정지를 비롯해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테마임도, 종댕이길 등 주변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걷고 쉬며 충주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 산림관광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계명산 테마임도는 걷기와 산림레포츠를 즐기며 충주호의 수려한 경관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계명산의 매력을 더욱 친숙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가을 계명산 단풍과 함께하는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은 10월 16일과 11월 20일 총 2회가 남아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충주숲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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