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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698명 지방공무원 최종합격자 발표… 20개 직렬 '새내기 공직자' 배출
행정 9급 등 30개 직류 선발, 20~30대 강세 속 중·장년층도 합격자 나와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9월 22일 ‘2026년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98명의 명단을 경상북도 누리집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필기시험, 인·적성검사, 면접시험, 추가면접을 거쳐 진행됐다.
필기시험 합격자 1994명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 9급 724명을 포함해 20개 직렬 30개 직류에서 합격자를 뽑았다.
구분모집을 통해 장애인 22명, 저소득층 20명 등 모두 42명이 합격했다.
최종합격자의 평균연령은 30세다.
연령대별로는 20세 미만 5명, 20~29세 970명, 30~39세 569명, 40~49세 131명, 50세 이상 23명 순이다.
20~30대 합격자 비중이 높았지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도 합격자가 나와 다양한 연령대의 공직 진출이 이어졌다.
최연소 합격자는 영주시 행정 9급에 응시한 18세 남성, 최고령 합격자는 포항시 사회복지 9급에 응시한 58세 여성이다.
성별로는 여성 946명, 남성 752명이다.
최근 5년간 여성 합격자 비율 평균 51%보다 4.7% 높다.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에 따른 추가 합격자는 남성 13명으로 여성보다 7명 많았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신규임용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도와 시군 등 소속기관에 발령받아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다.
개인별 합격 여부는 경상북도 누리집 시험정보란에서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오랜 시간 시험을 준비해 최종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은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상북도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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