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원자치도, 필리핀 공무원 대상 '지역 맞춤 개발' 연수 시작
민다나오 17명, 14일간 도내 곳곳 누비며 지역 특화 성공 사례 학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국제연수를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9.27일부터 10.10일까지 14일간 강원도 전역에서 진행되며 필리핀 민다나오 개발청 지역개발 담당관 및 지방정부 부시장 등 공무원 17명이 참여한다.
연수생들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개발 정책을 배우고 대학교, 기업지원기관, 도내 바이오 기업, 디지털 헬스케어 시설, 친환경 에너지타운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지역개발 사례를 직접 체험한다.
특히 오는 10.6일에는 홍천 중앙시장 5일 장터를 찾아 시장보기 체험을 통해 주민 삶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정책과 사례 직접 경험한다.
홍천 전통시장 방문은 지역개발의 진정한 의미를 현장에서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지역개발이 새로운 시설이나 산업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의 삶을 바꾸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과 호흡하는 강원형 지역개발’의 의미를 공유할 계획이다.
김영균 도 국제협력관은 “현장에서 보고 듣는 사소한 경험 하나하나가 민다나오 지역 개발 현장에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강원특별자치도와 필리핀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민다나오 지역 간 관광·산업·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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