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보령시, 화암서원에서 2026년 ‘토정 이지함 상 시상
30일 추기제향에 이어 최방순 씨에게 표창패 수여

[충청뉴스큐] 보령시는 30일 화암서원에서 토정 이지함 선생을 기리는 추기제향을 지내고 이어 시상식에서 최방순 씨에게 2026년 토정 이지함 상 표창패를 수여했다.
토정 이지함 상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쓴 시민의 공로를 기리는 상이다.
보령시는 2016년부터 기부와 봉사 등을 통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인 최방순 씨는 2019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해왔다.
2023년에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건설업에 종사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자원봉사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써 왔다.
시는 이처럼 나눔과 지역사회 활동을 함께 실천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은 “오랜 기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상자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토정 이지함 선생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에서 수상자의 공로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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