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 달라지는 노인복지 현장서 배운다
AI·IoT·로봇 활용 스마트복지 체험…미래 사회복지 실무역량 강화

[충청뉴스큐] 충남도립대학교가 고령화와 기술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노인복지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현장 중심 사회복지 교육에 나섰다.
충남도립대학교 자치행정학과는 29일 사회복지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성남시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교외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실에서 배운 사회복지 이론을 실제 현장과 연결하고 고령친화산업과 스마트복지서비스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한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날 고령친화산업의 현황과 변화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고령자의 일상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고령친화제품과 복지서비스를 체험했다.
특히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로봇 기술 등이 적용된 시니어 스마트홈을 체험하며 기술의 발전이 고령자의 일상과 돌봄, 복지서비스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살펴봤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고령화에 대응하는 복지서비스가 단순 돌봄을 넘어 기술과 결합한 맞춤형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는 현장을 경험하고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에서 요구되는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직접 경험하니 노인복지 현장의 변화를 훨씬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사에게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자치행정학과는 앞으로도 전공수업과 복지현장을 연결하는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이론에 머물지 않고 현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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