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특례시, 민간·공공협력 강화로 결핵 관리 체계 구축
병점구보건소, 2026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 병점구보건소는 지역사회 결핵환자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9월 30일 병점구보건소에서 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2026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성특례시 4개 구 보건소 결핵관리 담당자와 민간·공공협력 참여 의료기관의 결핵전담간호사 등 실무진이 참석해 결핵관리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각 권역의 지리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환자 관리 사례와 집단시설 역학조사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그동안 추진한 결핵관리사업의 성과를 살펴보고 결핵관리 실무자와 전담간호사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 방안과 효율적인 환자 관리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결핵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으며 지난해 전국에서 약 1만 7천 명의 결핵환자가 새로 발생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결핵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규 환자 발생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심정식 병점구보건소장은 “결핵은 꾸준한 치료와 복약 관리가 중요한 감염병인 만큼 환자를 직접 관리하는 의료기관과 보건소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공유한 현장 사례와 의견을 결핵관리 업무에 적극 반영해 환자가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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