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주시, 주민 교류와 문화·관광 연계로 지역상권 활성화 나서
유구읍·웅진동 주민대표·상인회 4자 업무협약 체결 유구 색동문화와 공산성 관광자원 연계…상호 홍보·전시·상인 교류 추진

[충청뉴스큐] 공주시 유구읍과 웅진동의 주민대표 및 상인단체가 긴밀한 주민 교류와 문화·관광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유구읍 이장협의회, 유구전통시장 상인회, 웅진동 통장협의회, 공산성 상인회는 지난 30일 유구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유구읍·웅진동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규 유구읍장과 노성자 웅진동장을 비롯해 각 협약 참여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유구읍과 웅진동이 각각 보유한 독창적인 문화·관광 자원과 상권의 특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주민과 상인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계유산 공산성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에게 유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유구의 상징인 색동문화 등 고유 콘텐츠를 공산성 상권과 접목해 양 지역으로의 방문객 유입과 소비 촉진을 이끌어낸다는 취지다.
주요 협력내용은 △지역 문화·관광 자원 상호 홍보 △유구 색동 등 고유 콘텐츠 교류 △공산성 상권 공주나루 공간 등을 활용한 전시 기회 연계 △이장·통장협의회 간 소통 및 주민 교류 △상인회 간 지역 먹거리·맛집·상권 콘텐츠 교류 등이다.
이에 따라 공산성 상권은 공주나루 공간 등을 활용해 풍부한 관광객 접점을 활용해 유구전통시장과 유구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전시와 홍보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구읍 측은 고유의 색동문화를 바탕으로 두 지역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대표와 상인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서 지역 간 벽을 허물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참여 단체들은 앞으로 실질적인 상호 홍보와 콘텐츠 교류를 구체화하며 문화·관광 자원이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력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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