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정보공업고 조리제빵과,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보헤미안박이추커피’ 현장견학 실시
대한민국 커피 명장과의 만남... 핸드드립 시음과 생생한 조언 들으며 바리스타의 꿈 키워

[충청뉴스큐]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조리제빵과 3학년 학생들은 10월 1일 바리스타 시간을 활용해 학교 인근에 위치한 ‘보헤미안박이추커피’로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의 목적지인 ‘보헤미안박이추커피’는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로 손꼽히는 박이추 커피 명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강릉을 커피의 도시로 이끈 대표적인 커피명소이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1세대 바리스타가 직접 추출하는 깊은 향의 핸드드립 커피를 맛보며 수준 높은 커피 추출 기술과 생생한 식음료 산업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박이추 명장으로부터 커피에 대한 깊은 철학과 바리스타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 등 예비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귀중한 조언을 직접 듣는 뜻깊은 기회가 마련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 중 식음료 분야 일학습병행제로 제주 5성급 호텔로 현장실습을 앞두고 있는 김은서 학생은 “식음료 현장에서 제가 꿈꾸던 삶을 살고 계신 명장님을 뵙고 정성스럽게 커피를 추출하시는 모습을 곁에서 볼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짧은 시간이나마 명장님과 나누었던 이야기는 앞으로 큰 자양분이 될 것 같다. 뜻깊은 견학을 기획해주신 학교와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김성진 교장은 “강릉이라는 커피의 도시에서 최고 명장의 숨결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우리 학생들에게 큰 축복이다”며 “이번 현장견학이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학생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계적인 식음료 전문가로 도약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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