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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책을 깊이 읽고 생각을 나누는 ‘숙독숙독’ 수업 운영

[충청뉴스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가석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13학급 학생 284명을 대상으로 ‘숙독숙독’독서 전문 강사 연계 수업을 운영한다.
‘숙독숙독’은 ‘한 권의 책이 한 학급의 대화가 되다’를 주제로 어린이 문학 작품 한 권을 천천히 깊이 읽고 질문하고 토론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학급 독서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국가 독서인천’의 비전 아래, 학생들이 책 읽기를 일상화하고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읽걷쓰 기반 ‘책 읽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참여 학급별로 학생의 학년과 흥미, 교육과정 연계성 등을 고려해 도서를 지원했다.
학생들은 담임교사의 지도 아래 약 한 달간 책을 함께 읽으며 △핵심 장면 살펴보기 △질문 만들기 △인물·사건·주제에 관한 대화와 토론 등 깊이 읽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9월 30일부터는 독서 전문 강사가 각 학교를 찾아 학급별 2차시 연속 수업으로 읽기 후 활동을 지원한다.
담임교사와 강사는 학급별 책 읽기 과정과 학생의 질문을 사전에 공유하고 작품의 핵심 질문을 중심으로 독서토론과 관점 나누기, 말·글·그림·몸을 활용한 표현 활동 등을 진행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학급별 숙독 과정과 학생들의 질문·대화, 독서 전문 강사 연계 활동과 소감 등을 공유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깊이 읽기와 독서토론 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책 읽기가 학교의 일상이 되도록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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