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의회 성기황 의원, 경기청년 갭이어 참여자들과 소통…“청년의 도전이 공정한 기회로 이어져야”
경기청년 갭이어 사업 선발·평가 과정의 공정성·투명성 및 참여자 소통·피드백 강화 필요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성기황 의원은 1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및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참여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향후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사업 신청과 선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직접 경험한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개선 필요사항을 제안했다.
특히 일부 참석자들은 최종 선발 과정의 평가기준과 결과에 대한 설명 및 피드백 부족, 면접 심사 과정의 편차, 참여자와 운영기관 간 소통 부족 등을 언급하며 보다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운영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향후 사업 개선방안으로 △선발·면접 평가기준의 구체화 및 사전 안내 △심사위원 간 평가 편차를 줄이기 위한 표준화된 심사체계 마련 △선발 결과에 대한 최소한의 피드백 제공 △참여자 의견수렴 및 이의제기 절차 마련 △프로젝트 수행 단계에서의 소통과 지원 강화 등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성기황 의원은 “경기청년 갭이어는 청년들에게 단순한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 아니라,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새로운 진로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그런 만큼 사업의 모든 과정에서 청년들이 공정성과 신뢰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 의원은 “높은 경쟁률만큼이나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기대도 크다”며 “특히 선발 과정에서 탈락한 청년들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고 다음 도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평가와 피드백 체계를 보완하고 심사기준과 절차의 투명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관계자도 “참여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제기된 사항과 향후 개선 가능한 부분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 일회성 건의에 그치지 않도록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의 개선 조치와 향후 사업 운영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며 “청년의 도전과 노력이 행정절차의 문턱에서 좌절되지 않고 성장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이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제도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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