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동난계국악축제, '성·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으로 안전 문화 조성
4개 기관 힘 모아 양성평등 확산…축제 찾은 군민·관광객 대상 홍보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16일 영동난계국악축제 현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양성평등과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동군 가족행복과를 비롯해 영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동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함께 펼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참여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성희롱·성폭력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피해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및 지원기관을 홍보했다.
아울러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학교폭력 등 각종 폭력에 경각심을 갖도록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 예방부터 가정폭력 피해 지원, 청소년 상담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이르기까지 지역 내 다양한 지원체계를 한자리에서 알리고 폭력 예방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희자 영동군 가족행복과장은 “영동난계국악축제를 찾는 모든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예방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폭력 예방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양성평등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통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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