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21.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음성군

음성군, 가을 수확철 농촌 인력난 해소 '총력'…45명 일손 지원

공직자·농협 직원 등 45명 초천리 농가 방문, 고구마 수확 지원 나서

양승선 기자 2026-10-21 00:01:02




음성군, 가을걷이 농촌 인력난 해소 ‘총력’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은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인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농림축산국 소속 농정과, 농촌활력과, 축산식품과, 산림녹지과와 음성읍, 농협자산관리공사 충북지사,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직원 등 총 45명은 인력이 부족한 음성읍 초천리 농가를 찾아 고구마 캐기 등 적기 농작물 수확과 원활한 영농 활동에 힘을 보태는 일손 돕기에 나섰다.

군은 매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봄 영농철과 가을 수확철에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기관사회단체의 참여와 협조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오고 있다.

현재 농촌활력과, 농업기술센터, 읍면, 농협 등에 농촌일손돕기 인력 알선 창구를 설치·운영 중이다.

군은 일손이음 지원사업과 연계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인력을 최대한 확보한 뒤, 외국인 계절근로자 미배정 농가와 고령농·영세농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 인력 알선 창구 운영 △일손이음 지원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도시농부 투입 △농작업 대행 서비스 제공 △고령·영세농 농작업 대행비용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303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863명을 배치해 영농 현장의 일손 부족을 덜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군은 2027년도 고용 희망 농가 신청 결과를 토대로 342농가, 996명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법무부에 배정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는 농촌 현장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도시의 유휴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연결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귀농·귀촌을 유도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올해 10월 현재 4972농가에 1만865명의 도시농부를 지원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수확기를 맞아 적기에 일손을 지원하는 것은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만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유관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시농부 등 다양한 인력 지원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대해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