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북도, CEO 출신 신지사 제주서 '투자 세일즈' 본격화
400여 중소기업 CEO 대상 충북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신용한 지사가 21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석해 전국의 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 대표 40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저성장 우려 속에서 경제의 허리인 중소기업의 성장이 국가 경제 활력의 관건으로 떠오른 가운데,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미래 산업 거점인 충북의 투자환경과 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를 중소기업계에 알리고 투자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취임한 신용한 지사는 전국 16개 시·도지사 중 유일한 기업인 출신 도지사로서 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메인비즈협회 조찬 강연에 이어 이번 제주 포럼에서도 충북의 투자 환경을 직접 소개하고 투자를 권유하는 등 투자 세일즈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신용한 지사는 “여러분을 충북으로 모시고자 직접 세일즈하러 왔다”며 “기업 규모보다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이라면 충북은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 지사는 “충북은 도정 사상 최단기간 최대규모인 투자유치 105조원을 달성했고 GRDP 성장률도 6분기 연속 전국 최고 수준으로 경제가 매우 좋다”며 “그래서 자신 있게 ‘충북에 투자해 주십시오’라고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차전지, 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수도권에서 1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는 입지와 행·재정적인 기업 지원제도를 소개하며 중소기업중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포럼 개막일인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투자유치 상담부스를 운영해 현장 투자상담과 명함 수집을 통해 기업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한편 충북 투자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포럼 참석 기업들에 충북의 투자환경을 알렸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확보한 기업리스트를 중심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맞춤형 후속 상담과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의 충북 투자를 위해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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