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고, 전국체전 역도서 금3 포함 8개 메달 '쾌거'
김하준 3관왕, 이대경·김인혁 은·동메달 획득... 동문·교육청 지원 빛났다

[충청뉴스큐] 원주고등학교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사라봉체육관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역도대회에서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도 명문 학교의 명성을 드높였다.
19일 오전, 65kg급 경기에 출전한 이대경 선수는 용상 145kg으로 은메달, 합계 254kg 동메달 획득했고 오후, 75kg급에 출전한 김하준 선수는 인상 128kg, 용상169kg, 합계 297kg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
20일에는 110kg급 김인혁 선수가 출전해 인상155kg 은메달, 용상197kg 동메달, 합계 352kg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이 이번 대회의 쾌거 뒤에는 든든한 동문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다.
원주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단과 응원단은 멀리 강원에서 제주 경기장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열띤 응원을 펼치며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또한 훈련비 및 훈련 장비 등을 지원하면서 비인기 종목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생선수들이 오직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철 교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과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과 원주고등학교 동문들의 성원 및 현장 응원단의 뜨거운 열기가 어우러져 최고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성원해 주신 동문과 강원 교육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교육 실현을 통해 지·덕·체를 갖춘 미래의 인재와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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