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북도, '스마트빌리지' 행안부 장관상 수상… 균형성장 우수사례 입증
단양군 경로당 160곳 ICT 인프라 구축, 주민 만족도 97.1% 달성

[충청뉴스큐] 충북도가 지난 21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균형성장특별회계 사업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정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재한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을 비롯해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도가 추진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지형적·공간적 한계를 첨단 ICT 기술로 극복하고 포용적 디지털 복지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는 단양군 관내 160개 전체 경로당에 75인치 스마트보드와 양방향 화상시스템을 구축하고 거점 스튜디오와 연결해 실시간 문화·행정·의료 안내 프로그램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해 주민 만족도 97.1%를 달성했다.
원길연 도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형적 여건으로 복지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 어르신들에게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양질의 디지털 복지와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충북형 스마트 균형성장 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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