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대구시, 가을철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검사 '전원 적합' 판정
보건환경연구원, 30건 검사서 식중독균·대장균 미검출 확인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영·유아시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번 검사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시·구·군의 수거 협조로 조리 식품 10건, 조리 기구 18건, 음용수 2건 등 총 30건을 검사한 결과, 식중독균과 대장균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상반기에는 식용란·음용수·조리 기구 등 70건을 대상으로 식중독균·대장균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연계해 영·유아 시설 20개소의 환경 검체 62건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원은 최근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저온에서 생존력이 강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비누 등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 씻기 △문손잡이·장난감 등의 주기적인 소독 △구토·설사 증상 발생 시 등원 및 조리 업무 중단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어린이집 급식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하지만, 가을·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시설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검사로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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