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당진시, 양파 박스 출하 혁신으로 16.5억 성과... 가락시장과 상생 협력
전통 망 포장 벗어나 물류 효율화, 농가 소득 증대 기여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지난 29일 당진시농산물유통센터에서 ‘가락도매시장 당진양파 박스 출하 우수사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문영표 사장과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를 비롯해 당진시 관계 공무원, 해나루조공법인 대표, 지역 농협 조합장, 그리고 양파·감자·상추 재배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문단은 유통센터 현황 브리핑 청취를 시작으로 간담회와 현장 견학을 통해 당진 농산물 산지 유통의 혁신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당진시는 그동안 전통적인 망 포장 유통 방식을 벗어나 규격화된 박스 출하 방식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왔다.
그 결과 올해 계약재배를 통해 총 1795톤의 물량을 확보했으며 이 중 1386톤을 가락도매시장에 성공적으로 출하해 약 16억 5천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박스 출하는 양파의 유통 중 손실률을 줄이고 상품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도매시장 내 하역 및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해 농가 수취 가격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당진 양파의 우수한 박스 출하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산지와 도매시장 간 상생 협력 방안을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유통 혁신을 통해 당진 농산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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