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특례시, AI 화재 탐지 기술 실증 본격화... 화성소방서와 협력 강화
온디바이스 AI·그래핀 전자코 융합 과제 추진, 신속 대응 시스템 구축 기대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그래핀 전자코 융합 입체적 화재 탐지 및 능동진압 실증’과제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0일 화성소방서에서 사업의 완성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회의를 열고 관계기관 및 참여기업과 함께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수원특례시, 이천시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 중이다.
인공지능 화재감지 CCTV와 그래핀 전자코를 활용한 화재 조기 발견, 데이터 분석 솔루션, 통합관제 플랫폼 연계 기반의 위험도 판단 기능 등을 결합해 화재를 사전에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지능형 안전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날 회의에는 화성특례시 AI스마트전략실과 사업 참여업체 관계자, 화성소방서 관계 소방관이 함께 사업 추진 과정의 협업 체계, 실증 방향, 현장 적용 가능성, 향후 운영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증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기술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공공서비스 분야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현 AI스마트전략실장은 “이번 협력회의는 인공지능 도시관제와 연계한 실증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서비스 혁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 인공지능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구체화하고 향후 다양한 재난안전 분야로의 확산 가능성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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