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주시, 500억 투입 노후 상수관로 82㎞ 전면 교체… 2029년 준공 목표
내덕동·우암동 등 도심 및 읍·면 지역 동시 정비, 주민 불편 최소화 방침

[충청뉴스큐]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총사업비 약 500억원을 투입해 내덕동, 우암동, 중앙동, 성안동, 북이면 일원의 노후 상수관로 개량공사를 2027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상수관로 약 82㎞를 개량·교체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내덕2지구 등 3지구 노후관 개량공사’ 와 ‘북이면 노후 PVC관 교체사업’ 으로 나눠 추진된다.
시는 올해까지 실시설계용역과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하고 2027년부터 공사에 본격 착수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기간은 약 35개월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심지와 읍·면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과 단수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별도의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추진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와 공정관리를 강화하고 주거지역과 상가, 학교, 공공기관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체계적인 사업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노후 상수관로 개량을 통해 상수도 시설의 안정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 상수관로 개량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사 과정에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공정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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