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랑유치원, 161만 원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 동해시에 기탁
유아·학부모·교직원 함께한 '나눔장터', 실천 중심 인성교육으로 지역사회 온기 더해

[충청뉴스큐] 동해랑유치원은 11월 6일 오전 10시, 지난 10월 29일 개최한 ‘동해랑 나눔장터’의 수익금 161만 4500원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해시에 기탁한다.
동해랑유치원은 매년 유아·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동해랑 나눔장터’는 유아들이 직접 기부한 물품 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 학부모 재능 기부, 지역사회 인적 자원을 활용한 플리마켓,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 공연 관람 등 교육 공동체 전체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나눔 장터에서 사용할 ‘동해랑 상품권’및 ‘초대장’ 제작부터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의 경험을 가졌으며 수익금 기부 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인성 덕목을 실천하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동해랑 나눔장터 교육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이 이웃을 위해 쓰이는 과정을 보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유치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다 함께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주 원장은 “동해랑유치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나눔을 경험하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아이들의 바른 인성을 키워가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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