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단양군, 치매환자 '기억의 숲' 쉼터 37주간 운영 성료
인지·신체 활동 프로그램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 증진

[충청뉴스큐] 단양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운영한 ‘기억의 숲’쉼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센터는 지난 2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37주간 총 71회에 걸쳐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억의 숲’은 치매환자들의 인지기능 저하와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사회적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센터 내·외부 전문 인력을 활용해 노인 체육활동과 미술, 원예, 요리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미술과 원예 등 창작활동을 통해 인지기능을 자극하는 한편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환자들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일상 속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환자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즐거움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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