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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찾아가는 구·군 분권 토크’4년째 이어져

광역과 기초에서 지방분권 협력 사업 전국 최초로 개최

김민주 기자 2019-10-08 15:36:57

 

2018년 찾아가는 구·군 분권토크 ‘달서구편’

 

[충청뉴스큐] 시민들에게 지방분권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개최되는 ‘찾아가는 구·군 분권 토크’가 올해로 4년째를 맞으며 시와 구·군 협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대구시와 8개 구·군 분권협의회 연합체인 ‘대구시 지방분권협력회의’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구·군 분권 토크’는 오는 10월 10일 목요일 오후3시 수성구 범어도서관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중구, 동구, 북구, 달서구를 돌며 개최된다.

그동안 어려운 지방분권을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토크 형식과 분권 마술을 교육 현장에 도입해 지방분권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아왔다. 올해 새롭게 달라진 점은 분권 마술 대신 지방분권 뮤지컬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보다 이해하기 쉽고 호소력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10월 10일 수성구 행사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과 함께 수성구 자치분권협의회 황기호위원이 각각 지방분권 전문 패널로 출연해 200여명의 수성구 주민들과 지방분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순은 위원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을 시민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생생하게 들려준다.

10월 22일에는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승수 기획단장, 10월 29일에는 양영철 제주대 교수, 11월 12일에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안성호 분권제도분과위원장 등이 패널로 예정돼 관심을 모은다.

시와 구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는 예산, 기획, 행사진행을 담당하고 구는 장소제공, 청중 섭외 등 역할을 분담해 진행한다.

최백영 대구시 지방분권협력회의 공동의장은 “해가 갈수록 참여하는 시민들의 청취하는 모습이나 질문의 깊이가 더해지는 것을 보면 시민들의 지방분권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꾸준한 교육과 홍보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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