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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에너지 위기 극복 위해 공공부문 '에너지 다이어트' 돌입
광주광역시 시청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비해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에너지 절약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대책은 최근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청사를 포함한 산하 공공기관 전체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해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는 먼저 도시의 미관을 담당하던 청사 야간 경관조명 운영 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밤 9시로 1시간 단축했다.향후 에너지 수급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 경관조명을 전면 소등하는 단계별 대응체계를 마련해 대응력을 높였다.아울러 시청사 1층 공용공간 조명을 주간에 약 30% 소등 운영하고 건물 내 난방시설을 즉시 중단하는 등 청사 내부 공간에 대한 고강도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또 주차장과 지하 복도의 조명 밀도를 50% 수준으로 유지하고 점심시간과 업무시간 이후인 밤 9시에는 필수시설을 제외한 모든 사무실 전등을 일괄 소등한다.특히 승강기 운영의 경우 이용객이 적은 평일 오후 7시 이후와 주말에는 전체 승강기 중 30% 이상의 운행을 중단해 불필요한 동력 소모를 억제하기로 했다.광주시는 설비 효율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인 에너지 절감에도 나서고 있다.노후화된 열교환기를 교체해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이용 효율을 향상시켰다.에너지저장장치 400 h를 운영해 심야시간대 저렴한 전력을 충전하고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피크시간대에 방전함으로써 전력 사용을 분산하고 있다.또 태양광발전설비 240 를 운영해 청사 내 자체 전력 생산을 확대하고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차량 관리도 한층 강화됐다.광주시는 지난 8일부터 모든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영주차장 이용 차량에 대해서도 승용차 5부제를 확대 적용하고 있다.이를 통해 청사 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자원 절약 문화를 민간영역까지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신창호 회계과장은 “지금의 에너지 위기는 공공기관의 선제적인 희생과 실천 없이는 극복하기 어렵다”며 “공공부문이 ‘에너지 다이어트’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실효성 있는 절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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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위기가구 먹거리 지원 확대…마음지구대로 장소 변경
인천광역시 시청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의 장소를 변경하고 운영 횟수를 확대하는 등 운영체계를 개선해 오는 4월 13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함으로써 본사업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은 식생활 취약계층 등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구에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해 선제적으로 보호한 후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생계가 어려운 시민이 방문하면 자가 체크리스트 작성, 현장 상담 등을 통해 즉석밥, 조미김 등 1인당 3~5개 품목의 먹거리 생필품을 지원한다.인천시에서는 인천시 기부식품등지원센터가 참여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주 1회 시범 사업을 운영 중이다.지금까지 800여명이 이용했으며 약 700건의 상담 연계를 의뢰했다.그러나, 제한된 운영시간 등으로 이용 대기가 길어지고 상대적으로 지원 필요성이 낮은 이용자가 다수 이용하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이를 보완하고자 운영체계를 개선하게 됐다.먼저, 4월 13일부터 운영장소를 기존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인천마음지구대로 이전해 시범 운영이 끝나는 4월 29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마음지구대는 폐 파출소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시민 소통 정서 지원 공간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개방성이 높아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운영 횟수는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하고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조정한다.이를 통해 이용 수요를 분산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물품 지원 규모는 주당 100개 수준을 유지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지속한다.이번 운영체계 개선은 오는 5월부터 시행 예정인 본사업에 대비한 ‘사전 현장 검증’ 성격을 갖는다.이를 통해 본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개선해 보다 완성도 높은 본사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본사업에는 강화군,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등 5개 군 구, 7개 기초푸드마켓이 참여하게 된다.본사업 참여가 결정되지 않은 나머지 군 구에 대해서는 행정체제 개편 등이 마무리되면 참여하도록 계속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범 운영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이 확인됐다”며 “이번 운영체계 개선을 통해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 및 사업 효과를 한층 강화해 위기가구 발굴 지원 등 복지체계가 더욱 촘촘히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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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창버스공영차고지 안전 점검…시민 안전 최우선
인천광역시 시청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4월 9일 남동구에 위치한 서창버스공영차고지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차고지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운행의 핵심 거점인 공영차고지의 관리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점검에서는 차고지 내 차량 정비 시설과 충전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정비 장비의 안전성 전기 수소버스 충전설비의 관리 상태 화재 예방 시스템 비상 대응 체계 등을 점검했다.유정복 시장은 점검 이후 “버스 운행의 핵심 기반인 정비와 충전시설은 안전관리에서 단한 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시민의 발이 되어 헌신하는 운수종사자와 현장 근로자들의 노력이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만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공영차고지 운영 효율화를 추진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전기 수소버스 등 친환경 교통 기반 시설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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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지원 ‘원스톱’으로…복합클러스터 시대 개막
인천광역시 시청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관내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강화와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위치한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로 이전한다고 밝혔다.이번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닌 소상공인 지원기관과 기능을한 곳에 집적해 분산된 지원체계를 통합하고 원스톱 지원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는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지점과 센터, 지역 소상공인 관련 단체 및 공공기관 등이 입주하는 복합시설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미 입주를 완료해 운영 중이며 센터는 4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관련 기관이한 공간에 집적됨에 따라 창업, 경영 개선, 상권 활성화, 금융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지원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며 소상공인은 기관별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 없이한 곳에서 상담부터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한편 공정거래 지원 기능은 향후 별도의 ‘인천 소상공인 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로 분리해 클러스터 내에서 전문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이전은 단순한 공간 재배치가 아닌 소상공인 지원체계 전반을 혁신하는 계기”며 “앞으로도 현장 체감도가 높은 통합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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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I 기반 조명산업 자원순환 실증기반 구축 본격 시동
인천광역시 시청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조명산업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조명산업 자원순환 및 서비스화 실증 기반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55개월간 진행된다.총사업비는 162억원으로이 중 100억원은 국비가 투입된다.최근 발광다이오드 조명은 전 세계 전력 사용량의 약 15~20%,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5%를 차지하는 주요 품목으로 초기 보급 제품의 교체 시기 도래에 따라 폐 발광다이오드 조명의 대량 발생이 예상된다.주요 국가들은 조명제품을 환경 에너지 규제 대상 품목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재활용 수준과 관련 기술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기업들이 환경분담금 납부 방식으로 대응하는 사례가 많은 상황이다.이에 인천시는 폐 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인한 환경문제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고 조명산업의 순환경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특히 지역 중소 조명기업들이 자원순환형 산업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상용화 및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키엘연구원이 주관기관을 맡고 인천테크노파크, 부천산업진흥원,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인천시와 부천시는 행정 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조명 시험 평가 장비 구축 모듈형 발광다이오드 제품 기술 상용화 지원 인공지능 기반 환경전과정평가 플랫폼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소재 분석 및 기업 기술지원 확대 등이 다.이를 통해 제품의 설계부터 생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의 환경영향을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기업의 환경규제 대응 역량과 제품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인천시는 2026년부터 4년 동안 총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인천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사업 재제조 조립식 발광다이오드 조명의 기술 개발과 상용화, 관련 소재분석 및 신뢰성 평가를 추진하고 전기 및 전자제품 제조기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시는 조명산업의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탄소배출 저감과 친환경 산업구조 전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재제조 서비스화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력 제고를 통해 지역 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 기반도 확대될 전망이다.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는 “이번 사업은 고효율 발광다이오드 조명산업의 자원순환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탄소배출 저감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미래산업 육성과 저탄소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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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I플레이그라운드 본격 가동…중소기업 AI 전환 지원
인천광역시 시청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AI플레이그라운드 인천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및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공지능 기술개발 인공지능 사업화 인공지능 전환 컨설팅 인공지능 전환 지원 등 4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모집 대상은 인천 관내 중소기업으로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사업화분야는 인공지능 기반 제품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인공지능 전환 컨설팅 및 인공지능 전환 분야는 인공지능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신청은 4월 30일 오후 5시까지이며 비즈오케이 누리집 또는 인천 R D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다만 세부 사업별 접수 기간이 상이할 수 있어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AI플레이그라운드 사업은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정책사업”이라며 “인천을 인공지능 기반 산업 혁신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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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선정…숨은 재산 찾는다
인천광역시 시청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하는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사업 대상 지방정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방정부의 공유재산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인천시는 수도권 권역 내 전문 역량과 협력 의지를 인정받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선정으로 인천시는 공제회로부터 실태조사 사업비 전액과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12월까지 도로 및 수산 분야 행정재산 총 2755필지를 대상으로 정밀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현황 조사를 넘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행정재산 용도변경 강화 옹진 등 도서 지역 무단점유 실태 파악 도로 수산 분야 대장 불일치 해소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이를 통해 시는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를 강화하고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통한 지방재정 누수를 방지하는 한편 조정금 확보 등 재정 건전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무단점유 재산에 대한 변상금 부과와 대부계약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행정의 신뢰성도 높일 방침이다.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실태조사 컨설팅은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지방재정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및 전문 조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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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봄철 먹거리 기획수사…원산지 위반 등 12곳 적발
인천시, 봄철 먹거리 안전 기획수사 12개소 적발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봄 나들이철 야외 활동 증가에 대비해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관내 등산로 공원, 관광지 주변의 식품접객업소 및 농 축산물 제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및 축산물 관련 위법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해 총 1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봄철 나들이 명소 방문객 증가에 따라 음식점 이용과 소시지, 돼지고기 등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수사 결과,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검사 기준을 위반한 축산물 제조 판매업소 2개소, 소비기한 및 제조일자 등 필수 표시사항을 누락한 축산물 판매업소 1개소, 축산물판매업 신고 없이 영업한 정육식당형 음식점 1개소가 적발됐다.또한 음식점 3개소는 축산물 거래명세서 보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음식점 5개소는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등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축산물 표시사항 미표시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축산물 위생관리법 에 따른 자가품질검사 위반과 축산물판매업 무신고 영업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한다.시는 적발된 4개 업소에 대해 수사를 마무리한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관할 구청에도 통보해 행정처분이 병행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축산물의 원산지 불법 유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판매업소 5개소에서 수거한 돼지고기 20점을 검사한 결과, 모두 국내산으로 확인됐다.최종문 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농 축산물의 원산지 표시와 위생관리는 먹거리 안전 유통을 위해 반드시 철저히 관리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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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책 생산형 자치경찰' 도입…치안 패러다임 전환 시동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치안도 이제 현장에서 만든다”인천이 청년 경찰과 함께 치안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정책 생산형 자치경찰’을 가동하며 대한민국 치안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기존 ‘지시-집행’ 중심 치안 체계를 넘어,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설계하는 ‘정책 생산형 자치경찰’모델을 도입했다.이는 치안을 단순 대응 영역이 아닌, 기획과 설계의 영역으로 확장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번 정책은 경찰대학과의 협업해 추진되며 경찰대학의 캡스톤디자인 방식으로 운영된다.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실제 현장 문제를 기획 설계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형 종합 프로젝트 교육과정으로 현장 문제 해결 능력과 정책 설계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경찰대학 경찰학과 장일식 교수의 지도 아래 운영되며 지난 3월 28일 1차 운영에 이어 4월 11일 두 번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단순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직접 해법을 도출해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으로 치안의 출발점을 ‘현장’ 으로 되돌린 것이다.참여 학생들은 교통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교통안전 분야에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 개인형 이동장치 및 픽시 자전거 등 위험행위 관리, 음주운전 등 위험요인 단속 강화 방안이 제시됐으며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에서는 치안행정과 복지행정 간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필요성이 제안됐다.범죄 예방 분야에서는 시민 체감형 예방 정책과 플랫폼 개선, 실효성 있는 예방 중심 전략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참여한 경찰대학생들 사이에서도 기존 치안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과 새로운 접근 필요성이 제기됐다.경찰대학생은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들이 정책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이 프로그램은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2차 운영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교육 문제 발굴 정책화’로 이어지는 체계를 정례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속적인 정책 생산 시스템 구축 현장에서 즉시 작동하는 치안 정책 구조 정착을 추진한다.나아가 현장 중심 치안 정책 생산 체계 구축 청년 참여 기반 미래 치안 역량 강화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의 지속적 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인천은 대한민국 최초 ‘정책 생산형 자치경찰’모델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제 치안은 단순한 집행을 넘어,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해결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경찰대학 캡스톤디자인과 연계한 이번 모델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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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치매 ‘골든타임’ 사수…인지 저하 초기 집중 관리
인천광역시 시청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주관적 인지저하와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전 단계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인지저하의 초기 변화부터 상담 검진 예방관리로 연계하는 선제 대응에 나선다.주관적 인지저하는 검사상 뚜렷한 이상이 없더라도 스스로 인지저하를 느끼는 가장 초기 단계의 신호다.경도인지장애 역시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정상 노화와는 구별되는 인지기능 저하 단계로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주관적 인지저하: 객관적인 인지장애가 없으나 주관적으로 지속적 인지저하를 호소하는 상태 인천시는 65세 이상 인지기능 저하 의심자가 2023년 1만 5757명에서 2024년 1만 6448명으로 증가했고 경도인지장애 추정 환자도 같은 기간 10만 7049명에서 14만 3163명으로 증가하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현장 맞춤형 관리 체계와 전문 교육 강화 치매 예방은 증상이 뚜렷해진 이후가 아니라 인지 변화가 시작되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대한치매학회 등에서 발표한 치매 임상 진료 지침에서도 주관적 인지저하를 향후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 위험과 연관될 수 있는 상태로 보고 주기적인 추적관찰과 적절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이에 시는 전문의와 치매안심센터 실무자의 의견을 반영해 2024년 전국 최초로 ‘주관적 인지저하자 관리 권고안’을 마련하고 대상자 발굴부터 상담, 선별검사, 조기검진 연계까지 이어지는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 검사상 이상이 없더라도 주관적 인지저하가 우려되는 경우,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초기 대응 기반을 강화했다.또한 매년 신경과 전문의가 주관적 인지저하, 경도인지장애, 치매의 특성과 차이, 단계별 관리 필요성을 설명하는 정기 교육을 운영하며 시민과 현장 종사자의 인식을 높이고 조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치매예방GOGO캠페인’등 시민 참여형 관리 확산 인천시는 앞으로도 주관적 인지저하와 경도인지장애 등 초기 단계부터의 선제적 개입을 강화하고 경도인지장애 바로 알기 안내자료 보급과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치매 위험요인 관리 실천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치매예방 GOGO 캠페인은 운동, 식습관, 사회활동 등 14가지 치매 위험요인 관리를 위한 생활실천을 제시하고 시민이 이를 직접 실천하고 인증하는 참여형 예방 캠페인이다.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인지건강의 변화를 조기에 인식하고 상담 검진 예방관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체감형 인지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주관적 인지저하와 경도인지장애는 치매예방을 위한 골든타임과 같은 중요한 단계”며 “단순한 노화로 치부하기 쉬운 초기 신호를 놓치지 않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 치매안심센터 현황
202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