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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로바이러스 감시망 촘촘히…영유아 시설까지 확대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기존 지하수 중심의 노로바이러스 검사에서 나아가 식품과 영 유아시설 환경 검체까지 조사 대상을 확대하고 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감염경로가 지하수뿐 아니라 오염된 식품, 환경 접촉 등 다양한 경로로 확인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다 선제적이고 촘촘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 유아 이용시설은 감염에 취약하고 집단생활로 확산 가능성이 높은 만큼 중점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연구원은 그동안 지하수 사용 시설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하수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해 왔다.그러나 조리된 식품과 손 접촉을 통한 여러 환경 요인을 통한 감염 사례도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어 노로바이러스 감시체계 사업의 조사 대상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지하수뿐 아니라 노로바이러스 유의식품과 영 유아시설의 문고리, 수도꼭지, 완구 등 다양한 환경 검체를 포함해 조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생 취약시설에 대한 맞춤형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지난 3월 봄학기 시작에 맞춰 유치원 위생점검과 병행해 실시한 10개 영 유아 시설 환경검체 조사 결과, 모든 검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이번 검사 결과 부산 지역 조사 대상 영 유아시설의 위생관리 수준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연구원은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영유아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일상에서 쉽게 전파될 수 있는 감염병인 만큼 손 씻기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구원은 지하수, 식품, 생활환경을 아우르는 감시체계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2026년 3월 31일 정기이 보도자료는 2026년 3월 31일 오전 7시부터 보도할 수 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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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기' 저작권 무료 개방…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6년도 시 소통 캐릭터 '부기'의 저작재산권 무료 개방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부기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은 부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부기’를 활용한 상품과 콘텐츠를 제작 판매할 수 있도록 저작재산권을 무료로 허락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지역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캐릭터를 활용한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 중이며 상하반기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부산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신청 대상은 부산 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시는 신청 종료 후 사업 적합성 캐릭터 이미지 훼손 여부 결격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용 허락 여부를 결정하고 결과는 5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저작재산권 이용 허락을 받은 기업은 '부기'캐릭터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상품 개발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상품,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은 허락일로부터 3년으로 기간 종료 전 재신청을 통해 연장할 수 있다.시는 참여 업체 지원과 캐릭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캐릭터 상품 판매 촉진 행사인 ‘굿즈이즈굿 V.2’ 참여와 ‘부기 굿즈 통합 쇼핑몰’ 운영 등을 통해 부기 상품 판로를 넓혀 왔다.현재 ‘부기 굿즈 통합 쇼핑몰’에는 16개 업체가 입점해 200여 개 상품을 판매하는 등 지역 기업의 캐릭터 활용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또한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으로 캐릭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부기'저작재산권 개방은 대상별로 무상 및 유상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고는 부산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무상 개방사업이다.부산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는 무상 개방을, 중견기업 이상 및 타지역 기업 등에는 유상 개방을 병행하고 있다.박형준 시장은 “부기 캐릭터는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부산의 중요한 콘텐츠 자산이다. 이번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기 캐릭터를 활용한 민관 협력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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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봄을 담은 기획전 '봄빛 아지랑이'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따뜻한 봄의 빛 속에서 추억과 감정을 되짚는 시간, 세 작가의 시선으로 만나는 치유의 예술을 경험해보세요”부산도서관은 오늘부터 5월 7일까지 부산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봄빛 아지랑이’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산문화재단 감만창의문화촌 소속 작가 김미래와 부산 청년 작가 다솔, 신예지 3인이 참여해, 봄이라는 계절이 지닌 따뜻함과 회복의 의미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특히 ‘봄, 빛, 추억’을 키워드로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간 감정과 기억을 예술로 환기시키며 관람객에게 잔잔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봄빛 아지랑이’ 전은 평면 회화와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총 59점의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드러낸다.[김미래 작가]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가상의 장면으로 풀어내며 회화와 설치를 결합한 작업으로 내면의 서사를 확장한다.[다솔 작가] 어린 시절의 감정과 기억을 소녀의 모습으로 형상화해 상처와 회복의 가능성을 탐구한다.[신예지 작가] 눈, 비, 빛을 소재로 내면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눈에 덮인 땅을 비가 녹여 드러내듯, 기억과 감정을 되새긴다.관람객은 전시장 곳곳을 거닐며 세 작가의 서로 다른 감정과 이야기를 따라가듯 감상할 수 있으며 이는 마치 봄날의 산책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봄이라는 계절이 지닌 ‘새로운 시작’과 ‘회복’의 메시지를 통해, 각자의 삶 속 기억과 감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는 도서관 휴관일인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고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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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민정원사 아카데미 운영…정원문화 확산 기대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시민 주도의 정원문화 확산과 도시 녹지활동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시민정원사 체험형 정원 아카데미 초급과정을 오는 4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정원을 이해하고 가꾸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초 이론과 현장 중심 실습을 균형 있게 편성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생활정원 및 도시정원에 대한 시민 관심을 반영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정원 조성 및 관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개인 주거공간 뿐 아니라 공공공간에서도 활용가능한 실천형 교육 내용으로 구성했다.또한 정원 활동을 통한 환경 인식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교육 방향을 설정했다.교육은 총 24시간 과정으로 4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이론교육 10시간, 실습교육 오후 2시간으로 구성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시민정원사 개요 정원의 이해 정원식물 이야기 생활정원과 실무적용 한평정원 만들기 등 생활밀착형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론교육은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실습교육은 부산낙동강정원 등 부산 주요 정원 공간에서 이루어져 교육생들이 실제 정원 조성과 관리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식재 설계부터 조성,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정원 활동에 관심 있는 부산 시민이며 총 30명을 선발한다.신청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4월 3일 오후 6시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전체 교육의 80퍼센트 이상 출석하고 실습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아울러 교육 참여자는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이후에도 관련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초급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정원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정원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향후에는 초급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고급과정과 연계해 정원봉사, 시민참여형 정원관리 등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시민정원사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도시 내 녹지공간을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시민 참여와 공동체 활동이 이루어지는 생활 기반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의미가 있다.이를 통해 정원문화가 특정 계층이 아닌 일반 시민의 일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정원은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녹지 기능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과 공동체 문화를 향상 시키는 중요한 요소”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이 직접 도시의 녹지를 가꾸고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정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참고 2026년 부산시 시민정원사 체험형 정원 아카데미 초급과정 교육생 모집안내 교육소개가. 식물 정원에 대한 다양한 교육으로 시민들에게 폭넓은 녹색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정원내 시민참여형 정원문화 확산 및 대중화를 위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이다.교육 개요가. 교 육 명: 2026년 부산시 시민정원사 체험형 정원 아카데미 초급과정 나. 일 시: 2026년 4월 11일 ~ 6. 20. 다.교육시간: 총 10회 24시간 교육과정 내용 참조 라. 교육장소: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실외교육: 부산 낙동강 정원 등 마. 교육인원: 부산시민 30명 1반 편성 2025년 부산낙동강정원 서포터즈 참여자 9명 포함 바. 교육과정: 이론교육 10시간, 실습교육 오후 2시간 - 이론교육: 시민정원사 개요, 정원의 이해, 식물과 문화 등 - 실습교육: 생활정원과 실무적용, 지방정원의 환경생태 등 사. 수 강 료: 무료 세부 교육내용가. 교육생 모집 1) 신청기간: 2026년 4월 1일 9:00 ~ 4.3. 오후 6시 2) 신청방법: 부산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 선착순 신청 3) 신청대상: 정원에 관심있는 부산시민 나. 교육과정 내용 회차 요일 교육시간 강의명 구분 교육장소 비고 1 4 11 10:00~11:00 1 OT 시민정원사 개요 이론 동아대 11:00~오후 1시 2 정원의 이해 2 4 18 10:00~12:00 2 정원식물 이야기 이론 동아대 3 4 25 10:00~12:00 2 식물과 문화 이론 동아대 4 5 2 10:00~12:00 2 생활정원과 실무적용 실습 시민공원 5 5 9 10:00~12:00 2 지방정원의 환경생태 실습 낙동강정원 6 5 16 10:00~12:00 2 낙동강정원 동행정원 답사 실습 낙동강정원 7 5 23 10:00~11:00 1 정원디자인 기초 이론 동아대 12:00~오후 1시 1 식물팔레트 만들기 실습 8 5 30 10:00~12:00 4 계절별 식재계획 실습 낙동강정원 9 6 13 10:00~12:00 3 한평정원 만들기 실습 별도지정 10 6 20 10:00~12:00 2 정원문화산업의 동향 수료식 이론 동아대 24 ࡦ 교육일정 및 교육과정은 추후 변동될 수 있음 다.교육생 수료기준 1) 출석률 80% 이상 및 미니정원 만들기 실습과정 이수, 두 가지 요건 모두 충족 시 수료 2) 교육과정 수료자에 한해 수료증 발급 수여 라. 교육생 사후관리 1) 상기 교육 수료자 그룹 구성해 부산낙동강정원 내 정원가꾸기 활동 자원봉사 등 참여 유도 문의사항 : 부산광역시 공원도시과 국가정원팀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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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서트홀, 장애 없는 음악회로 '문화 접근성' 높인다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문화재단 장애예술단체 '온그루 온음무브먼트', 창단 20주년인 발달장애인 연주자들로만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참여로 '고용을 통한 자립'의미 담아 클래식부산과 (재)부산문화재단은 장애 예술인과 함께하는 무장애음악회를 부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세계 자폐인의 날'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예술단체의 연주와 누구나 장애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의도로 기획됐다.이번 공연은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직업 연주자로 당당히 자리 잡은 장애 예술인들의 전문성을 조명하고 ‘예술을 통한 자립’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부산의 대표적인 장애예술단체 ‘온그루 온음무브먼트’ 와 창단 20주년을 맞는 직업적으로 고용된 장애예술단체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가 참여한다.‘온그루 온음무브먼트’는 부산 최초의 장애 예술인 전용 창작공간 ‘온그루’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팀으로 이번 무대에서 김상철 지휘자와 함께 15명의 단원이 그간 쌓아온 창작의 결실을 선보인다.‘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2006년 창단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장애인 문화예술의 성공적인 자립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음악회는 관객과 연주자 모두에게 장벽이 없는 '무장애'방식으로 진행된다.전반부는 온음무브먼트의 재즈 트리오 공연과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등 친숙한 클래식 곡으로 꾸며진다.후반부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글린카의 ‘루스란과 루드밀라’서곡, 비발디 ‘사계’ 중 ‘봄’, 그리고 대중적인 영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등을 연주하며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이동 약자와 장애인 관객의 접근성을 고려해 평일인 4월 9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공연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운영 방식을 도입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관람료는 1000원으로 일반 관람객을 위한 티켓 예매는 내일부터 클래식부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잔여석에 한해 공연 1시간 30분 전부터 현장 예매도 진행된다.기타 문의 사항은 부산콘서트홀로 하면 된다.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부산콘서트홀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음악으로 마음이 통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장애 예술인을 고용해 운영하는 단체를 초청함으로써 '고용을 통한 자립'이라는 실질적인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음악을 통한 사회적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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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천억 벤처펀드 조성…지역 성장 엔진 시동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3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지역성장펀드'에 공동으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지역성장펀드는 벤처투자의 수도권 쏠림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친화적 벤처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를 마중물로 지자체, 지역사회가 혁신 자금을 모아 인공지능 및 딥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지역 대표 펀드이다.이번에 대구시는 정부의 '5극 3특'균형 성장전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북도와 손잡고 '초광역형'으로 공모에 신청해 선정됐다.이에 따라 양 시 도는 올해 안에 모태펀드 750억원, 대구시와 경북도가 148억원, iM뱅크 등 금융기관 300억원, 거점기업과 대학에서 72억원을 출자해 총 1270억원 규모의 '대구 경북 통합 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대구 경북 통합 모펀드는 한국벤처투자에서 운용을 맡게 되며 주요 출자자들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에서 모펀드 운용 방향 수립, 투자분야 및 자펀드 구성, 우수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 등을 결정하게 된다.자펀드는 통합 모펀드가 최대 70%까지 출자하고 나머지는 자펀드 운용사가 민간자금을 유치해 2027년까지 총 2000억원 규모 10개 내외로 조성하게 된다.자펀드를 운용하는 민간 벤처캐피탈은 한국벤처투자에서 공개모집 후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총 2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자펀드는 대구 경북의 미래산업 및 주력산업 분야의 초기, 성장단계 창업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전문 투자운용사와 투자 재원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비수도권의 기업들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이번 대구 경북 지역성장펀드가 지역 기업들의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대구 경북 벤처투자 시장 규모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지역성장펀드는 대구와 경북이 원팀으로 협력해 지역 벤처투자 기반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혁신기업을 적극 발굴 육성해 대구 경북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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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당부…가격 인상 계획 없어
광주광역시 시청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종량제봉투 수급 우려와 관련, 과도한 구매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광주시는 종량제봉투의 주원료인 폴리에틸렌 등 원자재 수급 불안과 제작단가 상승 우려로 일부에서 사재기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비상경제 대응에 나섰다.광주시는 종량제봉투 가격이 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요금인 만큼 자치구 물가안정대책위원회 심의와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이 즉각적인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또 자치구별 보유물량과 봉투제작 원자재 물량을 파악한 결과 평균 약 3~4개월분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사재기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시민들이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자치구별 종량제봉투 보급소와 판매소에 대해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의 공급을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독점 구매와 고의적 판매 거부 등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사재기 자제를 위한 안내문을 배포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종량제봉투 사용을 줄이는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광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원료 수급 현황을 상시 공유하고 종량제봉투 제작에 차질이 없도록 협력하고 있다.특히 중동사태 장기화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대비해 추가 대응 방안도 선제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종량제봉투는 시민 모두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필수품인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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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수놓는 청년 공연… ‘2026 동성로 청년버스킹’ 대장정 시작
동성로 수놓는 청년 공연… ‘2026 동성로 청년버스킹’ 대장정 시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4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와 2 28기념중앙공원 등에서 '2026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개최한다.'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지난해 총 53회 공연에 1만 8480여명의 시민이 찾으며 대구 도심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확대 시행에 맞춰 4월 1일 오후 7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연간 30회에 걸친 대장정이 펼쳐질 예정이다.개막 공연에는 실력파 청년 예술가들이 총출동한다.먼저 지난해 우승팀인 '백의'가 '현대로 온 전우치'를 콘셉트로 비보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의 서막을 연다.이어 대구의 신진 펑크 밴드 '부기브라운'과 지난해 우수팀으로 선정된 5인조 록밴드 '포프'가 강렬한 사운드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올해 동성로 청년버스킹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예년과 달리 평일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이는 동성로 일대를 상시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미술관 간송미술관 문화예술회관 전시 할인과 도서관 이용 혜택 확대 등 대구시가 추진 중인 '문화가 있는 날'시책과 연계함으로써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한층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버스킹에 참여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했다.앞서 지난 3월 진행된 공개모집에는 '청년예술가'부문에 전국에서 167개 팀이 지원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대구시는 올해 신진 예술가를 위한 '첫걸음 예술가'부문을 신설해 청년 예술인들이 전문 뮤지션으로 발돋움할 기회를 확대했다.선정된 60개 팀에게는 공연 기회와 지원금이 제공되며 향후 경연을 통해 우수팀에게는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한편 지난 3월 28일 열린 '동성로 청년버스킹 사전워크숍'에서는 참여 예술가 간 교류와 컬래버레이션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는 예술가 사이의 자생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동성로 청년버스킹'만의 차별화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새로운 대구 도심의 거리문화를 이끌고 있다"며 "전국에서 모인 청년 예술가들의 열기가 관광특구 동성로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는 상징적인 거리로 완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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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비 8조원 시대 여나…내년도 확보 총력전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3월 30일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제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6년 정부 추경 건의 예정 사업과 2027년 신규 발굴 사업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23일 열린 1차 보고회 이후 새롭게 발굴한 인천시 미래 핵심사업과 주민 편익 증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2026년 정부 추경 대비 주요 사업은 총 4건, 752억원 규모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전환 정착 지원 광역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재정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율 인상 경인권역 재활병원 노후장비 교체 등이다.인천시는 정부 추경 편성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해당 사업들이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또한 양자 클러스터 조성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 인천지방국세청 청사 건립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글로벌 규제 대응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평가 지원 인천광역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등 1 2차 국비 확보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총 67건의 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설득력 제고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17건, 648억원이며 계속사업은 50건, 2조 2220억원 규모다.시는 주요 현안사업과 신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편성 주요 시기에 맞춰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기획예산처 예산편성 심의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제1차 보고회 이후 전 직원이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인천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협력과 지역 국회의원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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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인천에 대규모 투자 결정…지역 경제 '활력'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가 한국GM 인천 부평공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이번 투자가 인천 경제 전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투자는 생산시설 고도화와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를 넘어 미래 자동차 산업 기반 구축까지 포함하고 있어, 인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지역경제 전반에 파급효과 일자리 산업생태계 동반 성장 인천시는 이번 투자로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협력업체와 연관 산업까지 포함한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자동차 부품, 물류, 서비스 분야까지 연쇄적인 성장 효과가 이어지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이는 단순한 투자 유치를 넘어 인천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는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유정복 시장, GM 사장에 공식 감사 서한 발송 투자 의미 강조 및 협력 기대 유정복 인천시장은 GM의 투자 결정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담은 공식 서한을 GM 사장에게 전달했다.인천시는 이번 GM의 투자 결정이 생산시설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래 자동차 산업 기반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이번 투자가 국내 산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만큼, 지역경제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GM은 그동안 인천 지역의 핵심 산업 파트너로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투자 역시 협력업체를 포함한 산업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기업과 도시가 함께 성장"지속적 지원 의지 인천시는 앞으로도 GM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인천, 글로벌 투자 거점 도시로 도약 인천시는 이번 GM 투자와 시장의 적극적인 소통 및 지원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이 신뢰하는 투자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미래차 산업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인천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