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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건설·교통신기술 순회 전시회’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건설·교통신기술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울산·경남 발주청과 학회·협회, 대학생 및 건설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우수한 건설·교통신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정부에서 지정한 건설·교통신기술을 보유한 24개 업체가 시공 모형 및 시공 동영상 등을 활용해 총 31종의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회의실 내에 참가업체별 전용 홍보부스를 설치해 신기술에 대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임원섭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설·교통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하고 활발히 교류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건설 현장에서 지역의 우수한 신기술이 적극 활용될 수 있길 바라며 지역 건설기술의 발전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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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첫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실시
부산시, 올해 첫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실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청년·사회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어제 오후 2시 부산진구청 소극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교육으로 부산진구청 청년근로자 및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세사기피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강사가 전세사기 예방 유의사항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강의했다.
이외에도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에 참석한 청년들의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법률전문 강사도 섭외해 사회초년생으로서 알면 득이 되는 생활법률 상식도 함께 제공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오는 5월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근로 사업장, 대학교 등에서는 교육 인원 및 교육 장소를 확보해 시 전세피해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진행 후 교육평가에 따라 하반기에는 대상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종석 시 주택건축국장은 “우리시는 앞으로도 청년근로자와 사회초년생·대학생 등의 재산 보호에 선제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오는 5월 30일 수영구청에서도 교육이 예정돼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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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실태 현장 점검 나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박형준 부산시장이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오늘 오후 3시 서부산 일대 주요 취약시설 2곳의 안전실태를 직접 점검한다.
방문 취약시설 2곳은 대규모 토목공사 현장인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현장'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인 '사하구 승학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이다.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사상과 하단~명지~녹산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의 1단계 사업으로 총연장은 6.9킬로미터다.
총사업비는 8천375억원으로 2016년 착공해 2026년 내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하구 승학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높은 경사와 낙석, 사면 유실 등의 우려로 지난 2019년 3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돼 추진되고 있으며 총사업비 196억원이 투입된다.
올해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 및 균열 등으로 인한 붕괴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사업 추진현황 등을 직접 살피고자 마련됐다.
2~4월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시는 해빙기 주요 취약시설 1천328곳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5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선제적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현장과 사하구 승학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의 안전실태를 차례로 점검하면서 사업장별 안전관리 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공사현장의 균열·침하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산업재해 예방 대책 등도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사하구청장,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 유관 기관장도 박 시장의 현장점검에 동참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날 박 시장의 현장점검을 포함해 현재 시행 중인 안전점검 결과에서 발견한 지적사항 중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사항은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해빙기에는 겨우내 얼었던 지표면이 녹고 지반이 약화돼 붕괴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점검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기관에서는 선제적 안전점검으로 해빙기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해빙기를 맞아 주변 시설의 위험요인을 발견한다면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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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rbus CTC, 대한항공 등과 미래항공산업 생태계 육성 협력 '맞손'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부산의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항공산업 생태계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독일 현지시각으로 지난 12일 오후 3시 독일 슈타데시에 위치한 Airbus CTC 본사에서 Airbus CTC, 대한항공,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 미래항공산업 육성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자체에서 세계적 항공기 제작 선도기업 Airbus의 연구소 Airbus CTC와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적인 복합재부품 연구개발 기업 Airbus CTC 등과 협력해 차세대 수송기기, 자동차, 조선 등)에 사용될 복합재 연구개발에 특화된 지·산·학 클러스터를 부산에 구축하고 이를 중심으로 미래항공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Airbus CTC는 독일 슈타데시에 위치한 Airbus 그룹의 복합재 연구 법인이다.
Airbus 항공기 복합재 핵심소재부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한항공과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시는 2029년 가덕도신공항 개항과 연계, ‘제2에코델타스마트시티’ 내에 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될 김해공항 인근 100만 평 부지를 중심으로 미래항공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두 가지 이상의 재료를 섞어서 전체적인 재료의 특성을 향상시킨 혼합 재료. 중량을 가볍게 하면서 강도를 증대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항공기·우주선·기갑차량의 일부에 사용된다.
세계 항공산업은 코로나19로 그간 침체했었지만, 일상 회복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항공기 제작 물량은 코로나19 이전을 훌쩍 넘어서 세계 항공기 제작사들은 신기종 출시 등을 통해 치열한 시장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항공산업 생태계는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디게 회복하고 있어,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부산에 미래항공산업 생태계를 집중 육성해 항공시장의 틈새 영역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 체결로 협약기관은 부산의 미래항공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복합재 연구개발 특화 지·산·학 클러스터 조성, 국제공동 연구개발, 기반시설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Airbus CTC, 대한항공이 그간 수행한 항공기 복합재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협력개발 과제를 추진하는 데 시는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한다.
또한, 협약기관은 Airbus CTC의 자회사 Airbus CTC Korea를 부산지역으로 유치하고 차세대항공기, 무인기,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항공을 비롯해 지상, 해상 모빌리티까지 확장할 수 있는 ‘복합재 연구개발 특화 지·산·학 클러스터’ 조성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상호 협력한다.
특히 미래항공산업 분야 기업 유치, 기반시설 조성, 인재양성, 지산학 협력 등을 위한 플랫폼 역할에도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글로벌 허브도시 육성'을 표명하면서 대한항공 테크센터를 중심으로 부산의 미래항공산업 클러스터와 기술지원 기반시설 구축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미래항공산업은 이차전지, 파워반도체 등과 함께 향후 부산 경제를 이끌어나갈 핵심 미래먹거리 산업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적 복합재부품 연구개발 기업인 Airbus CTC, 국내 대표 앵커기업인 대한항공과 정기적인 워킹그룹 등을 운영하며 탄탄한 조성 로드맵을 수립·시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부산이 세계 항공부품산업을 대표하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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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초등생 대상 체험 교육 ‘주말엔 박물관’ 운영
부산박물관, 초등생 대상 체험 교육 ‘주말엔 박물관’ 운영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초등학생들을 위한 주말 교육프로그램 ‘주말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엔 박물관’은 평일 박물관 관람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한 주말 교육프로그램으로 매년 다양한 주제 아래 부산지역 초등학생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교육은 ‘나는 문화유산 의사’라는 주제로 문화유산 보존과학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토기 복원을 통해 역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문화유산의 개념과 보존과학자의 역할, 보존처리 방법에 대한 시청각 수업 ▲ 토기 복원 실습을 통한 보존과학자 역할 체험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체험 교육은 시청각 수업을 통해 학습한 토기 복원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며 훼손된 유물의 보존처리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으로 결과물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교육이 있는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회당 2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부산박물관을 방문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도 우리박물관의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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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충청뉴스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시기를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취약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를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한 ‘2024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경지 내 논두렁·밭두렁 태우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미세먼지 및 산불 예방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추진한다.
센터는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파쇄 우선순위 지역을 시작으로 신청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파쇄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파쇄 우선순위 지역은 ▲산림 연접지 ▲고령농 ▲여성농업인 ▲영세농 농경지 등이다.
파쇄 작목은 ▲고춧대 ▲참깨대 ▲들깨대 ▲과수 잔가지 등이며 파쇄 작업과 함께 불법 소각 방지교육,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국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농업인에게 홍보해 농경지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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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 올해도 다채로운 콘텐츠들 선보여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 올해도 다채로운 콘텐츠들 선보여
[충청뉴스큐] 부산도서관은 올해도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부산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은 2020년 개관 이후 꾸준한 자료 확보를 통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포함한 총 1만5천여 종의 소장형 전자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은 전자도서뿐만 아니라 일반 공공도서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구비하고 있다.
이곳에는 시민들의 문학 감수성을 깨울 수 있는 ▲시 ▲오디오북 콘텐츠와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무용 콘텐츠 ▲어학·정보 기술 관련 인터넷 학습 콘텐츠, 학술연구자를 위한 ▲학술 데이터베이스 등은 물론, 발 빠르게 세계 각국의 시사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전자잡지 ▲신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가득하다.
특히 올해는 구독형 전자도서 플랫폼으로 기존 알라딘, 북큐브 외 '교보문고'가 추가돼 구독형 전자도서가 5만여 종이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도서 선택폭도 넓어졌다.
총 22만여 종의 구독형 전자도서 중에서 원하는 도서를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추천받고 싶은 사람은 '주간책톡'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주 10권의 도서를 알림톡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전자도서관의 모든 콘텐츠는 부산광역시 책이음회원이면 누구나 피씨,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은희 부산도서관장은 “오는 4월에는 부산교통공사와 협력해 ‘도시철도에서 만나는 손안의 도서관’으로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며 “시대 흐름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광역대표도서관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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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정노동자 휴게시설 설치·개선 비용 등 지원 나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감정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영세 사업주의 부담 경감을 위해 감정노동자 노동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정노동자는 고객·환자·승객 등을 직접 대면하거나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이들을 상대하면서 상품 판매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군을 말한다.
전화 상담원, 텔레마케터, 버스·택시운전사, 공동주택 경비원·청소원, 마트·음식업 종사자, 요양보호사, 유치원·보육교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8월 시가 수립한 '부산광역시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하며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 정착과 노동자와 기업이 좋은 환경에서 상생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정노동자가 속한 부산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자 휴게시설 신규 설치 또는 개·보수 ▲휴게시설 내 비품 구입 ▲감정노동자 보호 물품 구입 비용을 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0곳 내외며 지원금액의 10퍼센트 이상을 사업장에서 부담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서 할 수 있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감정노동자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 무엇보다 필요한데, 이번 지원사업으로 감정노동자들에게 쾌적한 노동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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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오는 23일 시민나무심기 행사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3월 23일 오전 10시 화명생태공원에서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화명생태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가꾸어 나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2천여명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며 20인 이상 단체는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고 그 외 가족, 동아리모임 등은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식재공간은 그동안 후미져 시민들의 발길이 드물었던 화명생태공원 내 8천제곱미터의 유휴부지며 이곳에 목수국, 치자나무, 애기동백 등 모두 1만1천700주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화명생태공원 내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집결해 식재공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나무심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의 삶터를 더욱 푸르게 가꾸기 위해 나무심기행사와 함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연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용 수목은 생활 주변에서 잘 자라는 무화과, 대추나무 등으로 선착순으로 총 800주를 나눠준다.
한편 시는 이번 시민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할 때 간편한 복장으로 나무 심기의 의미를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우리가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며 담은 정성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의 미래 모습을 결정한다”며 “미래 부산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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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97.1퍼센트… 찾아가는 의료버스, 2026년까지 계속 달린다
만족도 97.1퍼센트… 찾아가는 의료버스, 2026년까지 계속 달린다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3월 말부터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의료버스'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까지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 수탁 의료기관 4곳을 선정하고 지난 3월 4일 이들 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함에 따른 것이다.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은 전문 의료진이 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한 버스를 타고 의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전문 검진과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부산의 급격한 의료비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이유로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찾아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전문 검진과 상담 등을 제공한다.
사업을 위탁한 의료기관 4곳은 ▲부산대학교병원 ▲메리놀병원 ▲부산성모병원 ▲해운대부민병원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은 의료버스 2대를, 나머지 의료기관 3곳은 의료버스 각 1대를 운영해, 총 5대가 시 전역을 다니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내용은 기관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기본검진 4종과 의료진 일대일 상담을 기본으로 건강교실, 의료기관별 특화된 검진, 운동처방 등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운영할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의 특징은 사업위탁 기간이 기존보다 대폭 확대돼 2026년 12월 31일까지 휴지기 없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1년 단위로 사업을 운영하다보니, 불가피하게 사업 수행기관 선정 과정에서 사업 휴지기가 발생했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부터는 위탁기간을 3년 단위로 늘려 야외활동이 어려운 혹서기 또는 혹한기를 제외하고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을 통해 총 100개 기관에서 417회, 8천459명의 시민과 만났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가 97.1퍼센트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한 바 있다.
8천459명의 이용시민 가운데 의료진으로부터 병·의원 방문 권고를 받은 시민은 총 860명으로 약 10퍼센트의 시민이 건강증진 활동 또는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버스 이용 시민 A 씨는 평소 무릎 통증으로 보행이 불편하나 수술에 소극적이어서 의료기관을 통한 비수술적 치료와 맞춤형 운동처방을 권한 결과 통증을 개선할 수 있었다.
B 씨는 의료버스를 통한 검사 결과 복부에 이상 증상이 발견돼 인근 의료기관에 내원할 것을 권고했고 B 씨는 권고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암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은 지난 3년간 부산 곳곳에서 많은 시민과 만나왔으며 특히 지난해 97.1퍼센트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부산 대표 건강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2026년까지 3년간 휴지기 없이 꾸준히 운영될 이번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