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산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2020년 상반기 최우수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부산 북구가 최우수로 사하구가 우수로 선정되어 부산시와 함께 행안부 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 구군, 공기관 전 직원이 합심해 대규모 투자사업의 조기 착공과 선금 지급 확대 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 단골가게 선결제 캠페인 등 상반기 재정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한 결과 정부 목표률보다 높은 68.6%를 집행했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6월 21일 전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주간정책회의에서 “관행적으로 연말에 집중해 예산을 집행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반기에도 체계적이고 균형있게 예산을 관리해 나갈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7월 중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계획을 수립해 김선조 기획조정실장을 신속집행추진단장으로 해 연말 이·불용액을 최소화하도록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12
-
청년도전 지원사업 ‘위닛캠퍼스’ 2기 모집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1 청년도전 지원사업’으로 위닛캠퍼스 2기 참여자를 7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며 청년두드림센터를 중심으로 구직단념청년 발굴부터 사회참여 및 취업 역량강화 지원 및 고용서비스 연계로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위닛캠퍼스는 6주 과정으로 ‘자신감 회복’, ‘건강한 생활 관리’, ‘진로탐색’, ‘지역사회 발견’, ‘취업역량 강화’ 등 30여개의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청년 스스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수강신청해 총 40시간의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6주 동안 32시간 이상 해당 과정을 이수하면 인센티브 20만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올해 총 500명의 참여자를 선정·지원하며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경험이 없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8세~34세의 구직단념청년이다.
위닛캠퍼스는 연말까지 1기, 2기, 3기, 4기 등 총 4기로 운영되며 현재 1기는 진행중에 있으며 50여명의 청년이 참여 중이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워크넷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위닛캠퍼스 관련 문의는 수행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오미경 부산시 청년희망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이 취업 연결고리가 끊어져 힘든 청년들에게는 재도전의식과 자신감을 북돋워 줄 수 있는 사회차원의 지렛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2021-07-12
-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부산시민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부산시민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령친화도시를 위해 시민토론을 7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20일간 시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토론은 ‘전 시민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부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노인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본다.
시민토론은 부산시 홈페이지 내 ‘시민토론 ON AIR’ 코너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 방향에 맞춰 현재 추진 중인 노인정책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해 제공하며 시민토론 참여자는 초고령사회를 맞이해 부산시가 어떤 준비를 더 해야 하는지 댓글로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송삼종 행정자치국장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부산시민이 노인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시민토론을 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령친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듣고 반영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7-12
-
박형준 시장, 지역주도 혁신 위해 부산출향과학기술인과 머리 맞대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박형준 부산시장이 과학기술인의 노하우를 통해 지역주도 혁신방안 해법을 찾는다.
부산시는 7월 12일 오후 2시 20분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출향과학기술인협의회 정책간담회 및 특별세미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가 주최하고 박형준 시장과 市간부가 참석해 지역주도 혁신성장과 산업·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부산시장과 부산 출신의 국가과학기술 자문인사, 기업인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부산출향과학기술인협의회’회원들이 부산의 산업과학기술 발전을 주제로 지역혁신 및 산업·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과학기술 기반의 혁신전략 산학연 협력 우수기업 유치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정책간담회에 이어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위원장의 ‘지속가능경영의 중심, ESG 경영’이라는 주제의 특별세미나가 이어진다.
한편 ‘부산출향과학기술인협의회’는 부산출신 과학기술정책 분야 대표 고위인사들을 회원으로 구성해 2016년 출범했고 매년 부산시 정책에 대한 자문과 협력을 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혁신 및 지역주도 성장을 위해 과학기술인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시의 소중한 자산인 출향과학기술인의 지역 정착과 역할 및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2
-
박형준 부산시장, “방역 고삐 죌 때… 일상 멈추는 최악 상황 막겠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최근 유흥업소발 코로나19 감염확산의 고삐를 죄기 위해 내일 0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세와 지역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되,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부 시설의 운영시간과 사적 모임을 제한하고 예방 접종자 인센티브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지역에는 수산업 근로자와 유흥시설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는 실정이다.
특히 유흥시설과 주점 등을 중심으로 20~30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어려움이 가중됐고 어제부로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음에도 지역 내 감염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자 시가 강력 조치에 나선 것이다.
이에 내일부터는 유흥시설·감성주점·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의 운영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식당·카페와 편의점·포장마차의 경우,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아울러 사적 모임도 인원 수가 제한된다.
5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8명 오후 6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4명까지 가능하다.
예방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잠정 중단되어 종교시설과 사적 모임 등 인원 산정 시 제외되지 않고 실외 활동 시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 한다.
아울러 부산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2주간 즉시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유흥시설 종사자에 대한 주기적 진단검사도 그대로 시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금은 다시 한번 빠르게 방역의 고삐를 죄어야 할 때”며 “지금까지 버텨온 것은 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들의 살을 깎는 희생 덕분임을 잘 알지만, 모두들 조금만 더 인내하고 방역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가능한 한 사적 모임은 자제하시고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증상이 있을 시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09
-
박형준 부산시장,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아랍에미리트대사 접견
박형준 부산시장,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아랍에미리트대사 접견
[충청뉴스큐] 박형준 부산시장은 7월 9일 오전 9시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를 접견했다.
박형준 시장은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를 만나 먼저 부산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11월에 개최될 2020 두바이 엑스포 프리미어 세션에서 시연되는 ‘하이퍼루프’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잇는 ‘하이퍼루프’의 선제적 연구와 실증을 통한 실제 생활에의 적용은 매우 선진적이며 부산도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맞춰 부산의 뛰어난 토목 기술인 ‘대심도 기술’을 이용해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어반루프‘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UAE와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에 주한아랍에미리트대사는 “부산시장님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선보일‘하이퍼루프’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기술이다.
부산과 하이퍼루프 관련으로 협력할 부분이 있다면 UAE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추진중에 있는데, 올해 개최되는 2020 두바이 엑스포 참가를 위해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해 아랍에미리트의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싶다”고 말하며 2020 두바이 엑스포 방문을 위해 대사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사는 ”부산의 2030 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을 잘 알고 있으며 부산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멋진 도시이므로 성공적으로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시장님을 포함해 부산시 관계자의 두바이 방문과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형준 시장은 2017년 개관한 ’루브르 아부다비 미술관‘에 대해 언급하며 ”부산도 세계적인 미술관을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원전, 스마트팜, ICT, 해수담수화, 부산-UAE 직항노선 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랍에미리트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에 대해 대사와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2016년 12월 부임 이후 처음으로 부산시청을 방문한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대사는 7월 8일 한국-환인도양연합 파트너십 세미나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2021-07-09
-
지역 SW전문인력 공급에 숨통을 트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7월 9일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녹산동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서 “삼성청년SW아카데미“ 부·울·경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도읍 국회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김정호 국회의원,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이사, 삼성전기 경계현 대표이사,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 교육생 대표 등 관련 지자체장, 지역 국회의원, 삼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SSAFY는 삼성의 사회적책임 프로그램으로 ”SW 경쟁력을 강화시켜 IT 생태계 저변을 넓히고 대한민국 청년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비전으로 삼성의 SW 교육경험과 고용노동부의 취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업 준비생에게 SW 역량 향상 교육 및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에 성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에 시작해 2021년 1월 제5기까지 3,000여명을 선발했으며 2021년 7월에 부·울·경 캠퍼스 100명 포함한 제6기 900명이 1년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교육 대상은 만 29세이하 미취업자중 4년제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지원가능하고 교육기간은 1년이며 매월 100만원의 교육훈련 수당도 지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7기는 2021년 하반기에 모집할 예정이며 SSAFY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내 최고의 SW인재 양성 훈련기관인 SSAFY 부·울·경 캠퍼스 개소는 큰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수도권에만 집중되었던 고품질의 SW교육을 지역 청년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SW전문인력 양성으로 지역 청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고용 위기를 극복·해소하고 아울러 IT기반 도심형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를 SSAFY와 연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9
-
박형준 부산시장, 롬마니 카나누락 주한태국대사 접견
박형준 부산시장, 롬마니 카나누락 주한태국대사 접견
[충청뉴스큐] 박형준 부산시장은 7월 8일 오후 1시 40분 롬마니 카나누락 주한태국대사를 접견하고 경제 위기 극복 및 상호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준 시장은 주한태국대사를 만나 취임 축하를 위해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부산은 태국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협력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특히 방콕 자동차부품박람회 및 국제기계전 행사에 부산기업이 참가하는 등 제조업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아세안 최대 제조업 국가인 태국과의 활발한 경제 교류를 통해 양국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의 새로운 도시 비전인 ‘그린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해 스마트시티, ICT, 의료바이오 등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며 대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부산이 동북아 허브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태국이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롬마니 카나누락 주한태국대사는 “부산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여러번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중 한국의 기술을 활용한 부대행사들이 인상 깊었다” 면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지지에 대한 긍정적인 고려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롬마니 카나누락 대사는 “태국은 미래산업, 친환경 경제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부산의 경험 및 노하우를 배우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며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해 부산과 태국간 부산-태국간 투자 유치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11월 부임 후 처음으로 부산시청을 방문한 롬마니 카나누락 대사는 오늘 오전 양국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태국 무역 및 투자 촉진 세미나를 개최했고 부산시장 접견 이후 부산스마트시티 체험관, UN 기념공원 등 부산의 주요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2021-07-09
-
부산박물관 2021년 특별전 ‘부산의 뿌리, 동래’ 개막
부산박물관 2021년 특별전 ‘부산의 뿌리, 동래’ 개막
[충청뉴스큐] 부산시 부산박물관은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52일간 2021년 특별전시 ‘부산의 뿌리, 동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시 공간의 전면 개보수와 전시 트렌드에 맞춘 입체적 전시를 통해 관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부산시 지정 유형문화재 174호 ‘감지금니묘법연화경’을 별도 독립장에 전시해 관람객이 고려 사경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로운 발굴품 및 박물관 소장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산의 고대·중세문화를 ‘동래’의 영역확장과 공간의 변천 과정에서 이해해보고자 했다.
전시는 1부 ‘동래군 이전에 가야가 있었다’ 2부 ‘동래군, 기장현과 동평현을 거느리다’ 3부 ‘동래현, 지방관이 파견되다’로 구성됐으며 각각 부산의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1부 ‘동래군 이전에 가야가 있었다’에서는 철을 소유한 지배자의 부와 권력의 모습, 가야토기의 변천상, 부산 유일의 거대한 봉분을 가진 무덤군인 연산동고분군, 군사적 요충지였던 동래 최초의 산성인 배산성에 대해 알아본다.
연산동 고분군은 동해에서 수영강을 따라 내륙으로 들어가는 중요한 길목에 만들어졌으며 조사된 대형 구덩식돌덧널무덤 안에서는 다량의 껴묻거리가 확인됐다.
배산성은 당시 군사적 요충지로 행정과 경제적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었다.
2부 ‘동래군, 기장현과 동평현을 거느리다’에서는 통일신라시대 한반도 동남부의 중심고을이었던 동래군의 불교와 화장문화, 의례와 생활문화, 기와건물의 특수성과 아름다움에 대해 전시했다.
통일신라시대 불교 문화가 확산하면서 화장무덤이 성행하게 됐으며 뼈항아리의 사용도 빈번해졌다.
3부 ‘동래현, 지방관이 파견되다’에서는 유물에 보이는 동래와 부산지역의 토호인 동래 정씨 가문의 흔적, 지방 호족 문화, 고려의 다양한 불구, 당시 사람들의 생활 문화를 조명했다.
전시 유물 중 보물 제1518-2호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은 대승불교의 근본 경전 중 하나로 1380년에 간행됐으며 보통 ‘원각경’이라고 한다.
부산시 지정 유형문화재 174호 ‘감지금니묘법연화경’은 1276년에 간행된 것으로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불린다.
‘화엄경’과 쌍벽을 이루는 대승불교 경전이다.
이번 특별전은 별도의 개막식 없이 개최될 예정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전을 포함한 부산박물관의 모든 전시 관람은 당분간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신청하면 된다.
송의정 부산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부산의 고대·중세문화를 새로운 자료로 구성하고 풀어봄으로써, 시민들에게 부산의 역사적인 흐름을 재조명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7-09
-
구덕터널 설비 개선공사에 따른 교통통제 실시
구덕터널 설비 개선공사에 따른 교통통제 실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구덕터널 원격감시설비 개선공사에 따른 교통통제를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그리고 7월 26일 4회에 걸쳐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터널에 설치된 노후 원격감시 설비를 개선해 터널 내 긴급 사고 발생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며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실시된다.
시공은 ㈜홍익무선이 맡는다.
교통통제는 혼잡이 예상되는 출·퇴근시간을 피해, 해당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7시간 동안 야간에 진행된다.
구덕터널 상행선인 대신동에서 학장동 방향 1개 차선을 통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터널 내 노후 원격감시설비를 개선함으로써 유사시 신속한 조치로 ‘생활 안전도시 부산’ 구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오니, 교통통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