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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최대 540만원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 청년 웰스테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의 정주 환경 개선과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울산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이다.기업이 청년 근로자를 위해 기숙사를 임차하는 경우,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임차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30만원 이내이며 지원 기간은 최대 9개월이다.이에 따라 기업당 최대 5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2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 지원사업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울산시는 이번 기숙사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근로자의 주거 안정성 확보, 중소기업의 인력 유입 및 장기 근속 유도, 지역 내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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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소방서, 노인요양시설 소방안전관리자 특별 교육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월 6일 오전 9시 서울주소방서 2층 생활안전교육장에서 노인요양시설 소방안전 관리자 특별소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노인요양시설 소방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을 전파·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에는 화재안전조사, 자체 점검 등 단속강화 내용 등이 포함됐다.교육에는 이손요양병원 등 노인 요양시설 24개소 30여명의 소방안전 관리자가 참석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안내 △화재취약성에 따른 개선 사례 전파·공유 등이다.이날 참석자들에게 콘센트 소화패치, 습식 방연마스크 등 화재안전물품도 무상 배부한다.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특성상 노인요양시설 비율이 타서에 비해 월등히 많은 위치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과거 타시도의 요양병원 화재로 인해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대형 참사를 교훈삼아 관계자의 인명대피 유도 및 화재 초기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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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설날 앞두고 축산물 위생․안전성 검사 강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설날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 생산·유통 전 과정에 대한 위생·안전성 검사를 대폭 강화한다.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울산 지역 도축장 2곳의 하루 평균 도축 물량은 소 약 70두, 돼지 약 600두로 평시 대비 소는 206%, 돼지는 1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2025년 도축 현황: 소 8287두, 돼지 12만 7232두 이에 연구원은 수의사 공무원인 축산물 검사관을 매일 도축장에 파견, 도축 전 두수에 대한 생체검사와 해체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질병은 물론 결핵·브루셀라병 등 인수공통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도축장에서 생산되는 원료 식육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위생 검사도 강화된다.오염지표균 점검 검사는 기존 100여 건에서 164건으로 확대하고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는 40여 두에서 64두로 늘려 도축 전 과정에 대한 위생관리 수준을 높인다.설 명절 소비가 많은 포장육, 계란, 햄, 소시지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소고기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와 판매업소에서 수거한 소고기를 대상으로 한우 여부와 개체 동일성을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명절 성수기를 맞아 안전한 축산물이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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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심폐소생술로 시민 구한 구급대원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북부소방서는 2월 6일 오전 9시 30분 서장실에서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4명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수여한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며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이날 수여식에는 소방경 남운기, 소방장 조정래, 소방교 이승현·박은영 등 4명이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는다.이어 소방교 박은영이 하트·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받아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를 동시에 수상한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한 상황판단으로 고귀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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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개관 15주년 특별전…과거-현재-미래 잇는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울산의 빛나는 과거와 역동적인 현재, 그리고 미래 이상을 잇는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울산박물관은 샤힌 프로젝트 준공 등 올해 지역의 주요 현안과 시민의 문화사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울산의 자부심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전시 계획을 구성했다고 밝혔다.먼저 오는 5월에는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1차 특별전 ‘울산 결혼백서’가 열린다.조선시대 혼례 관련 고문서부터 천전리 마을 공동 혼례복, 현대의 결혼자료까지 한자리에 모아 시민의 삶과 함께 변화해 온 결혼 문화를 조명한다.이어 9월에는 제2차 특별전 ‘아라비아 횡단 파이프라인과 울산정유공장’이 개최된다.샤힌 프로젝트 준공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파이프라인 건설과 울산 정유공장 건립 과정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사진, 영상, 관련 유물을 토대로 재구성할 계획이다.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북부의 도시 형성과 근대화를 촉발한 석유 파이프라인과 대한민국 산업화의 서막을 연 울산정유공장은 ‘에너지를 통한 국가 발전’이라는 역사적 궤적을 함께한다.두 산업 유산이 갖는 상징적 의미를 재조명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10월 울산공업축제 기간에는 산업사실 옆 회랑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전시 ‘울산공업축제와 공연’이 마련된다.관람객 이동 동선을 따라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역대 축제의 기록을 통해 산업도시 울산이 품은 문화적 역동성을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유잼도시 울산의 면모를 부각할 계획이다.대곡박물관에서도 특별전이 이어진다.오는 4월, 반구대로 일대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제1차 특별전 ‘반구대로의 문화사’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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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30% 환급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농축산물, 수산물 가격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며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국내산 농축산물·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농축산물 행사에는 △중구 태화종합시장·우정전통시장, 구역전시장·학성새벽시장 등 2곳 △남구 수암상가시장·수암종합시장, 울산번개시장 등 2곳 △동구 전하시장 1곳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1곳 등 총 6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수산물 행사에는 △중구 태화종합시장·우정전통시장, 구역전시장, 학성새벽시장 등 3곳 △남구 신정상가시장·㈜신정시장, 울산농수산물시장 수산소매동, 수암회수산시장, 수암상가시장 등 4곳 △동구 대송시장, 남목마성시장 등 2곳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1곳 등 총 10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환급 기준은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각각 돌려받을 수 있다.단, 지급되는 온누리상품권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환급을 받으려면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 휴대전화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해 각 시장에 마련된 환급 공간을 방문하면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 행사를 통해 설 명절 기간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시설 안전과 물가 관리도 철저히 챙기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설 연휴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명절 대비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설 물가안정 집중 관리를 위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합동 점검도 병행한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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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민 소통'울산 온 미팅'중구 개최 '문화·관광, 사통팔달 교통의 종갓집 중구'주제로 진행 생생한 현장 의견 수렴…'시민 체감 행정'구현 기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중구 주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울산시는 5일 오후 3시 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온 미팅'을 열고 중구 미래 성장 전략과 주요 현안을 공유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이상으로 삼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문화·관광, 사통팔달 교통의 종갓집'을 주제로 마련됐다.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중구 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중구 지역 주요 현안 소개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울산시는 이날 중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문화·관광·교통 활성화를 위해 중구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 구상을 설명할 예정이다.먼저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동남권 연구본부를 유치하고 울산테크노파크에 제조 인공지능 컴퓨팅센터를 조성해 첨단 산업 기반을 강화한다.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지원을 위해 공공주택 '유홈'공급을 확대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 공동체센터도 설치한다.성안약사 일반산업단지와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자동차·조선 등 주력 산업의 혁신 성장을 뒷받침할 산업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학성공원 물길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도시철도 수소트램 2호선 건설도 추진한다.시립미술관과 연계한 문화 활성화 방안도 제시된다.국민화가 이중섭 전시와 하이퍼리얼리즘 특별전을 개최하고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관과 연계한 국립한글박물관 분원 유치도 추진된다.관광 분야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울산마차를 운영하고 태화강 뱃길을 활용한 수상보트를 도입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구 중부소방서 부지에는 청소년 문화회관-팝 사관학교)과 광장을 조성하고 성남119안전센터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우정동 공영주차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련 기반도 확충한다.태화강 국가정원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십리대밭 축구장을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하고 대체 축구장은 약사동 91번지 일원에 마련한다.울산정원지원센터 개관과 십리대숲 공중길 조성을 통해 국가정원의 매력을 높일 방침이다.교통 분야에서는 국도 24호선의 만성적인 정체 해소를 위해 동서2축 도로를 개설하고 동천제방도로를 조성해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의 물류 수송 체계를 개선한다.다운~굴화 연결도로 개설과 제2명촌교 건설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남·북부 간 연결성도 강화한다.울산시는 이날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과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울산 온 미팅'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울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어질 온 미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이날 중구를 시작으로 오는 3월 말까지 5개 구군을 순회하며 지역별 특색에 맞는 현안을 청취하고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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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료 3만원 인상 결정
울산시 보육정책위원회 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료 수납한도액 3만원 인상 결정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월 5일 개최한 '2026년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3~5세 보육료 수납한도액을 전년 대비 3만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최저임금 인상 및 소비자 물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민간 보육 현장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울산의 보육료 수납한도액 수준이 타 광역시 평균보다 낮았던 점을 고려해, 지역 간 보육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인상률을 확정했다.어린이집이 학부모에게 받을 수 있는 보육료의 상한액 다만, 보육료 인상이 학부모 부담으로 이어지진 않는다.인상분 전액을 시비 등으로 지원함에 따라 학부모는 기존과 동일하게 추가 비용 없이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울산시는 '2026년도 울산광역시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통해 울산만의 특색있는 보육 정책도 본격 추진한다.주요 추진 사업으로 △외국인아동 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식판 세척·소독 지원사업 △울산아이 여덟 빛깔 착한 습관 키우기 어린이집 영유아 인성교육 △부모자조모임을 위한 부모커뮤니티센터 운영 등이 포함됐다.울산시는 이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울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부모들에게는 양육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보육 현장에는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전국 최고 수준의 보육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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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마법, 공간을 조각하다: 안소니 맥콜 특별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립미술관은 2월 5일부터 6월 14일까지 미술관 지하 1층 엑스알랩에서 매체 예술가 안소니 맥콜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울산시립미술관과 푸투라서울이 공동 기획한 전시로 작가의 대표 작업인 ‘솔리드 라이트’연작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안소니 맥콜은 1970년대 초 실험영화에서 출발해, 프로젝터의 빛과 안개를 활용한 설치 작업을 통해 관람객의 신체 경험을 작품의 핵심 요소로 삼아왔다.그의 작업은 영상과 조각, 공간 설치의 경계를 넘나들며 빛이 물리적 조각처럼 인식되는 독특한 공간 경험을 제시해 왔다.이번 전시에서는 2000년대 이후 디지털 판으로 다시 제작된 대표작 "원뿔을 그리는 선 2.0 "을 비롯해 "너와 나, 수평에서", "고통 II"등 ‘솔리드 라이트’연작과 오디오 설치 작업 "트래블링 웨이브"가 함께 소개된다.이 작품들은 1970년대 작업의 개념을 계승하면서도, 디지털 기술을 통해 형식과 감각을 확장해 온 맥콜 작업의 흐름을 보여준다.전시는 관람객이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서 벗어나, 빛으로 형성된 구조 안을 직접 이동하며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변화를 체험하도록 구성됐다.이를 통해 관람객의 신체적 개입을 전제로 한 ‘확장된 시네마’로서 안소니 맥콜의 작업 특징을 드러낸다.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기존에 앉아서 감상하던 매체 전시와 달리, 관람객이 직접 매체 안으로 들어가 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매체를 바라보는 방식과 감각의 관계를 새롭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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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 기업 밀착 지원으로 신성장 동력 발판 마련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소방본부 소방민원기술지원단이 울산시 투자협약 체결 기업에 대한 현장 중심 밀착지원을 통해 산업수도 울산의 신성장 동력을 뒷받침하고 있다.지난 2023년 8월 출범한 소방민원기술지원단은 위험물, 성능위주설계, 소방건축 3개 분야 97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출범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사전상담, 합리적 규제 법령 해석, 신기술 안전기준 마련 등을 통해 357건의 민원처리와 233건의 기술지원을 했다.주요 지원 사례를 살펴보면 에쓰-오일이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최첨단 납사 생산 기술인 ‘티시2시’공정 도입 과정이 대표적이다.지원단은 새로운 기술 적용에 따른 안전 기준을 유관기관과 협업해 선제적으로 마련했다.이를 통해 통상적인 인허가 처리 기간을 2~3개월가량 단축하며 대량 생산 체계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국내 최대 규모인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현장도 지원단의 밀착 지원을 받았다.전 공정 자동화 및 새로운 위험물 시설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타당성을 검토하고 안전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이동수단 산업 전동화의 핵심 거점인 전기차 신공장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했다.홍장표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사업장별 지속적인 점검을 지원하고 신기술, 법령 해석 등의 이견사항을 합리적으로 조정·반영해 울산시 투자협약 체결 기업의 조기 완공 및 기업하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