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울산시,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 교육 실시…재정 투명성 강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월 13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본청·사업소 및 구군 결산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집행에 대한 결산서 작성 기준과 결산보고서 작성 요령을 중심으로 지방재정운영지원단의 차세대지방재정시스템을 활용한 세출결산 전산 입력 및 처리 방법 등에 대한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보조금 결산에 대비해 보탬이 지방보조금시스템을 활용한 보조금 결산 입력 및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추가해 실시할 계획이다.결산은 한 회계연도의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해 다음 연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 지방재정 운영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행정 과정이다.울산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2025회계연도 결산서를 오는 3월 20일까지 작성해 자치단체장에게 보고하고, 4월 중 20일간 결산검사위원의 결산검사를 거쳐 5월 말까지 시의회에 제출한 후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결산은 한 해 동안의 재정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다음 연도 예산 편성의 기초 자료가 되는 중요한 절차”라며, “결산 담당자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3
-
울산 남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화재 예방 총력…안전교육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남부소방서는 1월 13일 오후 2시 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다중이용업소의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영업주와 종사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교육은 남구 관내 다중이용업소 50곳 관계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업소 관련 소방 관계 법령 및 안전관리 의무 사항 △화재 발생 시 주요 대응 요령 및 119 신고 요령 △겨울철 화재 주요 원인과 예방 대책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피난‧대피 요령 및 비상구 관리 중요성 등이다.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는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영업주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은 물론, 위급 상황 발생 시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2026-01-13
-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칼돌, 용신, 물당기기' 작은 전시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오는 6월 12일까지 전시관 내 테마전시실에서 작은전시 ‘칼돌, 용신, 물당기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작은전시’형태의 기획전으로 마련됐다.전시에는 지역의 대표적인 수리시설인 약사동제방유적과 연계해, 울산 북구 달곡마을에 전승되어 온 독특한 수리민속인 ‘물당기기’를 소개한다.달곡마을은 마을의 수호산인 무룡산에 물을 관장하는 용이 산다고 여겨짐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특성상 물 부족이 심각했던 척박한 지역이었다.마을 지반이 작은 충격에도 칼날처럼 쪼개지는 ‘셰일’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비가 내려도 물이 금세 지하로 빠져나갔기 때문이다.마을 주민들은 이러한 자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뭄이 심할 때마다 무룡산의 물을 마을로 이끌어오는 ‘물당기기’의례를 행했다.이 의례는 지난 1960년대 이후 저수지 조성으로 한동안 중단되었으나, 1988년 마을 주민들에 의해 재현되었으며, 2018년부터는 매년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마을 축제로 자리 잡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전시관 관계자는 “척박한 자연환경을 신앙과 공동체의 힘으로 극복해온 달곡마을 사람들의 물당기기 의례를 통해 우리 지역 민속문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첫 작은전시 개최를 계기로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을 지역 수리문화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친숙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관람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26-01-12
-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받으세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026년 자동차세 1월 연납 신청’을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선납할 경우, 2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의 5%를 공제받을 수 있다.연납 신청은 차량이 등록된 구군 자동차세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능하다.다만,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지만 새로운 차량을 구입한 경우에는 별도 신청 후 납부해야 한다.납부 방법은 오는 2월 2일까지 연납고지서를 받아 금융기관, 가상계좌, 신용카드, 시디/에이티엠 등으로 납부하거나, 인터넷 및 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아울러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연내에 다른 시․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새로운 주소지에서 자동차세를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양도․폐차일 이후의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가능하지만 1월 중 납부하는 것이 가장 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무1과, 남구청 세무2과, 동구청 세무1과, 북구청 세무1과, 울주군청 세무2과에 문의하면 된다.
2026-01-12
-
울산시, 인공지능 수도 도약 선언…상공회의소와 경제 간담회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월 12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울산광역시–울산상공회의소 경제간담회’를 열고, 2026년 울산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울산 인공지능 대전환, 산업수도에서 인공지능 수도로’를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경제 환경 속에서 울산 경제의 미래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경제산업실장, 인공지능 수도추진본부장, 기업투자국장 등 울산시 관계자와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울산시는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주력 산업 고도화 △인공지능기반 산업 전환 △기업 투자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경제산업실은 주력 산업 고도화와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울산 경제 체질 개선을 2026년 경제정책의 기본 방향으로 제시한다.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에이아이수도추진본부는 인공지능 대전환을 통한 미래 경쟁력 선점을 목표로 △울산형 소버린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제조업 중심 인공지능 확산 △시민 체감형 지능형 도시 서비스 확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 구현 등 ‘인공지능 수도 울산’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기업투자국은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인공지능 도시 조성’을 2026년 정책 이상으로 내세우고 △1GW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연합지구 조성 △중소기업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 △인공지능 기반 자금 신설 등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투자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힌다.이와 함께 창업·벤처 지원, 민생경제 회복, 청년·대학 연계 혁신 생태계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참석 기업인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과 정책 제언을 제시한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산업수도로서 축적해 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울산시는 앞으로도 울산상공회의소와 지역 경제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투자 유치와 산업 혁신, 민생경제 회복을 함께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인공지능 도시 울산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2026-01-12
-
울산소방본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소방안전 강화 협력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소방본부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협력해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했다.울산소방본부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상담을 실시해 소방안전강화 방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은 사업장 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상담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됐다.울산소방본부가 전문가를 구성해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정밀진단 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면 고려아연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 체계를 확충하는 방식으로 협의가 이뤄졌다.상담에 참여한 전문가는 외부 전문가 5명 전문가, 위험물 전문가), 내부 전문가 8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총 7회에 걸쳐 사업장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후 고려아연과 협의를 통해 현장 적용성과 안전 개선 효과가 큰 항목들을 중심으로 소방안전 강화‧권고 사항을 도출했다.이에 따른 주요 안전 강화 방안으로 △공장 전체의 재난을 관제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자체소방대 설치 및 운영 △건축물 기본정보 정보표지판 또는 정보무늬 작성‧부착 △정기보수 계획 및 점검주기 표준화 △용접 등 화기 작업 시 소방 경보설비 차단/해제 절차 기준 마련 등이 도출됐다.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울산의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이 비철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이번 상담을 계기로 안전 분야에서도 세계 1등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26-01-12
-
울산시, 2026년 농가 소득 증대 위한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 신기술 보급에 나선다.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4억 4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새롭게 보급되는 신기술은 모두 5개 분야, 7개 사업이다.분야별로는 △원예 분야에서 ‘미세먼지 및 저일조 대응 시설딸기 보광기술 시범’1개 사업 △화훼 분야에서 ‘국내 육성 화훼 품종 안정생산 기술시범’등 2개 사업이 추진된다.△축산 분야에서는 ‘거세 한우 고온기 스트레스 저감기술 보급 시범’등 2개 사업이 포함됐다.△과수 분야에서는 ‘교미교란 실리콘 방출기를 활용한 천공성 나방 관리기술 시범’1개 사업 △농기계 분야에서는 ‘주산지 일관기계화 시범’1개 사업이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울산지역 농업인과 농업 단체로, 오는 2월 12일까지 사업별 신청 서류를 갖춰 울산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농업기술센터는 현지 조사를 거쳐 2월 중 내부 관계자와 외부 농업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026-01-12
-
울산 북부소방서, 지하 다중이용업소 전기화재 예방 집중 홍보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북부소방서는 1월 12일부터 2월 말까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관내 지하층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겨울철 난방기구나 전열기구 사용이 늘면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를 저감하고자 밀폐된 구조와 피난이 어려운 지하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홍보는 지하층 다중이용업소인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2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홍보 내용은 △노후 전기배선 및 콘센트 정기 점검 △문어발식 콘센트 및 멀티탭 과부하 사용 금지 △난방기기 사용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난방기기 사용 후 전원 차단 및 장시간 무인 가동 금지 △누전차단기·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수시 확인 등 겨울철 전기·난방 화재 예방 수칙으로 구성됐다.특히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은 구조적 특성상 연기 확산이 빠르고 피난이 어려워, 전기적 요인이나 난방기기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영업주와 종업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북부소방서는 전기화재 예방 안내문 배부, 관계자 대상 안전수칙 안내, 자율점검 유도 등 현장 중심 맞춤형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북부소방서는 앞으로도 계절별 화재 취약 요인을 반영한 선제적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지하 다중이용업소 화재는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업소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전기 안전관리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2026-01-12
-
울산 건설, 불황 속에서도 하도급률 35% 달성…비결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에 대한 지원에 나선 결과 지난해 지역 하도급률이 당초 목표인 3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025년 지역 건설공사 하도급 금액은 전년보다 7019억 원 증가한 2조 2158억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울산시는 지난해 1월 ‘지역 건설산업 하도급률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정책 이상으로 설정하고 △지역 민간공사 참여 확대 △지역 건설업 활성화 참여 제도 시행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 확립 △건설산업 활력 기반 조성 등 4개 분야 20개 실천 과제를 추진해 왔다.첫째, 지역 민간공사 참여 확대를 지원했다.내수 회복 지연과 건설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울산시는 지역 건설사의 민간공사 참여 확대에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한국석유공사 등 9개 공공기관과 삼성물산 등 14개 대형 건설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건설 등 13개 대형 건설사 본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영업 활동을 전개했다.이 과정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 90개 건설 현장을 찾아가 지역 업체의 하도급 입찰 참여 기회를 넓혔으며, 대형 건설사의 협력업체 등록 확대와 등록 기준 완화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특히 지난해 10월 열린 ‘대형 건설사와 지역 업체 만남의 날’행사에서는 297건의 연결 상담이 이뤄졌고, 이 가운데 26개 지역 건설업체가 대형 건설사 협력업체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둘째,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참여 제도를 시행했다.울산시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 지원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7개 현장, 하도급 계약금액 476억 원에 대해 2000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업체의 참여 기반도 강화했다.셋째,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 확립 및 건설산업 활력 기반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공동주택 등 민간 건설공사 44개 현장을 대상으로 하도급 실태 조사를 실시해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등록 기관에 행정 처분을 의뢰하는 등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 확립에도 나섰다.이와 함께 지역건설 업체의 안전진단과 기업 신용평가 지원을 강화하고, 대형 건설사 협력업체 등록을 돕기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에 보조금 1000만 원을 교부해 27개 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조언을 진행했다.또한 건설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열어 건설산업기본법 해설과 건설산업종합정보망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울산시는 2026년 정부 사회간접자본 예산 축소와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 원자재 가격 상승, 대형 사업 종료 등으로 지역 건설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울산시는 2026년 지역 하도급률 37%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의 분야별 실천 과제를 전면 재정비하고 신규 과제 2개를 도입, 모두 22개 세부 실천 과제로 확대·개편해 2026년 지역 하도급률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건설산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9
-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후 울산 관광 명소로 '급부상'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다.세계유산 등재 이후 박물관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월평균 75% 증가했다.특히 지난해 8월과 10월, 11월에는 관람객이 각각 1만 명을 넘어서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 지난 2008년 5월 개관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관람객 수가 156만 명을 돌파했다.외국인 관람객 증가도 눈에 띈다.세계유산 등재 이후 외국인 방문객 수는 2024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관람객 증가에 발맞춰 암각화박물관은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특별기획전 ‘세계유산: 우리가 사랑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오는 2월 28일까지 개최한다.이와 함께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1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목요일에는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암각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숲속의 박물관 학교’를 진행하며, 1월 31일 토요일에는 가족 관람객이 암각화를 동기로 창작 활동에 참여하는 ‘암각화 공작소’도 열린다.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