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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1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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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 제주시 중앙로 천년타워에 ‘새 둥지’
제주청년센터, 제주시 중앙로 천년타워에 ‘새 둥지’
[충청뉴스큐] 제주청년활동의 기반인 제주청년센터가 제주시 일도2동 동초등학교 건너편에서 중앙로 천년타워로 이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협업,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로 사거리에 청년활동복합공간을 조성하고 14일 오후 5시 제주청년센터 이전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청년위원 및 청년지원사업 참여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년센터로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진행되는 개소식은 제주청년센터 서포터즈인 청년재주꾼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청년예술가들이 펼치는 플래시몹 축하공연도 열린다.
모든 행사는 청년들에 의해 준비되고 진행된다.
청년활동복합공간 조성은 민선7기 도지사 공약 사항이다.
천년타워 5·6층에 들어선 제주청년센터에는 오픈라운지·세미나실 등 회의실뿐만 아니라 공유부엌, 사무실, 면접 정장 대여룸 등 청년수요 맞춤 공간으로 꾸며졌다.
청년활동복합공간은 청년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저녁시간대는 물론 주말에도 문을 열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평일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다.
시설이용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 및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2017년 12월 문을 연 제주청년센터는 청년들의 활동기반 마련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올해 청년학교 연구공모 동아리 활동지원 청년권리찾기 등 11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마다 최고 10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영 도 청년정책담당관은 “제주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제주청년들과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소통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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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성평등기금, 성평등 문화 확산 자양분
제주 양성평등기금, 성평등 문화 확산 자양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여성 안전 사업에 5,000만원, 청년 참여 사업에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가 양성평등기금을 통해 지원한 내용을 보면 여성 안전 관련 사업의 경우 지난 4월부터 제주YWCA통합상담소가 운영하고 있는 ‘함께하는 발걸음, 너와 나의 아름다운 공존 로드맵’이다.
이 사업은 활동가들이 음식점·카페·병원 등 민간사업체와 주민센터·도서관·학교 등 공동협력체를 발굴해 양성평등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7월 협력업체에 양성평등 현판을 설치하고 양성평등 메시지가 담긴 종이컵·포스터 등 물품을 비치해 도민 스스로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되돌아볼 수 있게 했다.
제주YWCA통합상담소는 오는 10월까지 협력업체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양성평등 실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업체를 표시한 지도를 제작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 참여 사업으로 제주여민회는 ‘제주청년, 성평등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 청년이 행정동 단위에서 소모임을 구성해 성평등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나누고 고민함으로써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관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사업추진단은 페미니즘 책모임인 ‘FAGE’의 구성원을 모집하고 사업설명회와 1박 2일 일정으로 공동 연수를 진행했다.
역량강화 교육을 마친 청년들은 11월까지 자신이 맡은 동네에서 책모임을 운영하고 매월 한 번 모든 소모임의 구성원들이 성평등 강의를 듣거나 영화를 관람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숙 도 성평등정책관은 “양성평등기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되어 실질적인 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도민 참여형 사업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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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디딤돌상 수상자·유공자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양성평등 디딤돌상’ 수상자로 개인 6명 및 단체 1개, 유공자 8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촉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지난 6월 1일부터 한 달 간 추천을 받고 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양성평등 디딤돌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 기반 강화, 양성평등의식 향상 및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등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양성평등 디딤돌상’수상자로는 김준표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 김민선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전담연구원 박진희 상상창고 숨 대표 윤경숙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고은경 제주관광공사 과장 홍희숙 제주대학교 여교수협의회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신도3리 마을회 가 선정됐다.
김준표 탐라문화원 전임연구원은 대학 내 성평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김민선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전담연구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교육청 등에 성주류화 정책 지원과 민관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도민 및 공무원 역량강화 등 양성평등 정책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박진희 상상창고 숨 대표와 윤경숙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제주여성영화제 기획·운영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분야 여성 활동가를 양성한 바 있다.
고은경 제주관광공사 과장과 제주대학교 홍희숙 교수는 직장내 여성인권 침해 조사 및 구제 심의 활동과 여성교원의 권익 증진 노력으로 여성이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신도3리 마을회는 전국 최초로 성평등 마을규약을 제정하는 한편 마을의 중요사안에 대해서도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양성평등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양성평등 유공자’에는 우신자 도 간호사협회 회원과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과 김영수 주무관 등 8명이 최종 선정됐다.
양성평등 디딤돌상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9월 3일 제주도청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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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정 전반 촘촘한 성평등 정책 실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부터 주요 정책과 사업에 성평등 사전 검토제를 시행, 도정 전반에서 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평등 사전 검토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사업계획 수립 시 성평등 사전 점검을 의무화함으로써 정책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시켜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실·국장 이상 정책 계획 기안 시 담당자는 체크리스트 항목을 활용해 사전에 성평등 사항을 검토하고 전문가 분석이 필요한 사항은 성평등정책관으로 컨설팅을 요청해 검토하게 된다.
도는 기존 정책이나 관행을 성평등 관점에서 살펴보고 의도하지 않은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성평등 체크리스트와 성인지 컨설팅을 활용해 평등한 제주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숙 도 성평등정책관은 “모든 정책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별 영향평가와 사전 성평등 검토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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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신소장품 2017-2019 : 가냥ᄒᆞ곡 거념ᄒᆞ곡’ 展
도립미술관, ‘신소장품 2017-2019 : 가냥ᄒᆞ곡 거념ᄒᆞ곡’ 展
[충청뉴스큐]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신소장품 2017-2019 : 가냥ᄒᆞ곡 거념ᄒᆞ곡’展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수집한 작품을 대상으로 작품 수집 방향과 절차를 알리고 현대미술의 흐름과 예술적 가치를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제목인 ‘가냥ᄒᆞ곡 거념ᄒᆞ곡’은 잘 보살피고 지키며 돌본다는 의미를 뜻하는 제주어다.
‘가냥’과 ‘거념’이라는 유사한 단어를 중복해 미술관이 소장품을 수집하고 연구·관리·보존하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공모·추천·기증을 통해 수집한 30명 작가의 회화·한국화·판화·사진·조각·뉴미디어 등 58점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시 구성은 수집된 작품들을 연도별로 구분하고 관람객이 매해 작품수집 방향을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작품과 작가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했다.
최정주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앞으로도 역사적·미술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겠다”며 “소장 작품전시와 연구를 통해 제주미술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고 도민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립미술관 내 장리석기념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상설전시 ‘그립고 그리운’展이 진행되고 있다.
장리석 작가의 작품 세계에 깊숙이 내재되어 있는 망향의 정서를 공유하고 동료 작가인 최영림 작가의 작품을 함께 관람하면서 자신이 품고 있는 그리움의 대상을 그려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확인 및 거리 지키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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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장마 속 마늘 건조 걱정 끝
‘역대 최장’ 장마 속 마늘 건조 걱정 끝!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사업비 6억 4,800만원을 투입해 마늘재배 4농가를 대상으로 ‘가변형 건조시스템 구축’사업을 시범 실시한 결과 건조기간이 15일에서 4일로 크게 단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늘 수확 뒤 건조비용 절감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그동안 비닐하우스 또는 그늘에서 예건한 뒤 재건조하는 과정에서 건조 불량으로 인한 품질 저하가 빈번히 발생했다.
또한,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송풍건조기는 설치비가 비싸고 사용 시 마늘을 넣고 꺼내는 노동력이 필요해 불편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있었다.
이번 보급한 마늘 건조시스템은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을 도입한 것이다.
마늘 4.5톤을 건조할 수 있으며 건조 물량을 조절할 수 있는 가변형 건조기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장마철 종구용 마늘을 건조해야 하는 제주의 실정을 감안해 건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습기·송풍기·환풍기 등을 보완해 보급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경진 농가는 “올해 역대 최장 장마에도 불구하고 기존 송풍식 건조에 제습 방식을 보완함에 따라 마늘 건조기간이 15일에서 4일로 크게 단축됐다”고 밝혔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시범사업 참여 4농가를 대상으로 건조 효율을 분석한 후 내년에는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종자용·출하시기 조절용 등 농가 실정에 맞는 마늘 건조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돈 농촌지도사는 “제주 마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건조비용 및 노동력 절감 등 농작업 생력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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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앙동, 정부 도시재생뉴딜 사업 대상지 신청
서귀포시 중앙동, 정부 도시재생뉴딜 사업 대상지 신청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광역공모에 신청할 사업으로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광역 공모사업에 따른 신청지 선정에 앞서 지난달 3일까지 행정시 별로 공모한 결과 제주시 용담1동과 서귀포시 중앙동 지역 대한 사업계획서가 접수됐다.
도는 민간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사전적격성 심사,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실시한 결과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선정했다.
도는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9월까지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심사를 거쳐 10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20년 광역공모 신규 사업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국토부로부터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184억원을 투자해 중앙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주민커뮤니티 센터 조성, 생활체육센터 조성, 골목경제살리기 프로그램 운영, 통합돌봄센터 조성 등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고윤권 도 도시건설국장은 “향후 국토교통부의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평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이 2020년 광역공모 신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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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2차 지원
제주도,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2차 지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주거 약자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주거권 확보 및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 신혼부부 및 자녀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2차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 신혼부부 및 자녀출산 가정 중 금융권에서 주택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결혼·출산한 7년 이내 가정이다.
지원 조건은 주택전세자금의 1.5% 범위 내에서 최대 90만원, 다자녀·장애인·다문화가정의 경우 0.5%를 가산해 최대 130만원까지다.
신청은 도 홈페이지 입법·고시·공고란에서 공고내용을 확인 후 8월 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세대주 본인과 배우자의 주택소유 여부 등을 확인해 이상이 없을 경우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도는 지난 2012년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 이후 2019년까지 3,841 가구에 26억 3,200만원을 지원했다.
올 상반기에는 811 가구에 7억 1,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고윤권 도 도시건설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무주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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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5주년, 독립정신으로 하나된 제주 그날의 기쁨으로 희망찬 제주 열어 가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제주인의 자주적 항일운동과 광복 전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독립유공자와 유족, 광복회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와 공연을 대폭 축소해 열린다.
행사는 행사장 입장 전 문진표작성, 발열체크, 좌석간 2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구호·노래 제창 금지, 행사장 소독 등 고강도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경축식에서는 제주인의 항일운동 의지를 표현하는 경축 공연과 제주의 항일운동을 소개하는 기념영상 등 광복을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돌아보고 애국정신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경축식에서는 제주 출신으로 1930년 당시 전남 여수공립수산학교 재학중 광주학생운동을 지지하는 동맹휴교를 계획하다 퇴학처분 등 활동으로 이번에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故 강봉근 선생에 대한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수여도 이뤄질 예정이다.
경축식에 앞서 오전 9시 30분 조천만세동산 애국선열추모탑 참배행사가 개최된다.
도는 광복절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14~15일 이틀 간 도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도민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경축식을 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생중계를 통해 참석하지 못한 독립유공자 유가족 및 도민들과 항일운동의 의미와 가치 등 역사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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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국회 찾아 제주자치경찰 특례 신설 협조 요청
원희룡 지사, 국회 찾아 제주자치경찰 특례 신설 협조 요청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을 면담하고 자치경찰 존치와 자치경찰에 대한 예산·인력지원에 대한 특례조항 신설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영배 의원은 지난 4일 ‘경찰법’, ‘경찰공무원법’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 법률이 시행될 경우 제주특별법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는 제주자치경찰은 국가경찰로 귀속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의 자치경찰에 대한 경험은 자치분권을 위한 매우 귀중한 자산”이라며 “갑자기 제도가 바뀌는 것이 효과적인지 의문인 만큼 법 개정과정에서 함께 고민하자”고 제주자치경찰 존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주특별법 제정 취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설치 목적인 ‘자치분권’ 완성을 위해 자치분권의 핵심과제인 제주자치경찰이 존치될 수 있도록 개정 ‘경찰법’과 ‘경찰공무원법’에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특례조항을 신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원 지사는 지난 11일 입장문을 통해 “개정안은 제주특별법에서 보장한 자치분권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원 지사는 “개정안은 2006년 제주도민들이 주민투표를 통해 정부의 자치분권 강화 방안을 받아들인 자치분권을 위한 주민들의 결정권을 무시해버리는 처사”며 “제주자치경찰은 제주특별법에 의한 ’자치조직’이지 ’국가경찰’의 권력 분산 대상이 아니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