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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1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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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주변 임도서 미기록 선태식물 2종 발견
만장굴 주변 임도서 미기록 선태식물 2종 발견
[충청뉴스큐]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 주변 임도에서 한국에서 보고되지 않았던 2종의 선태식물이 발견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만장굴 인근 임도에서 털밭둥근이끼와 돌밭둥근이끼를 발견하고 이를 국제학술지에 보고했다.
2종의 이끼는 지난해 ‘제주도 천연동굴 보존관리방안 연구 및 조사’의 일환으로 용암동굴 입구 주변 및 동굴 상부 지표의 식생분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종 동정 및 형태특성 분석 등을 거쳐 지난 6월 ‘Journal of Asia-Pacific Biodiversity’학회지 온라인에 보고하게 된 것이다.
‘제주도 천연동굴 보존관리방안 연구 및 조사’ 학술용역은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문화재청 지원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개년 간 총 1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학술조사에서는 2년에 걸쳐 거문오름용암동굴계 동굴에 대한 진동 및 지하수 영향, 지표식생분포, 동굴 내 미생물 및 박쥐 등 총 5개 분야가 연구·조사된다.
털밭둥근이끼는 엽상체 선태식물로 임도 또는 밭 주변의 그늘지고 습한 흙 위에 생육한다.
투명한 복인편이 엽상체 가장자리까지 올라오고 포자의 크기가 100∼125um로 속내 다른 종보다 크다.
북아메리카, 유럽, 러시아, 일본 등 북반구에 넓게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제주도 만장굴 주변 임도에서 발견됐다.
돌밭둥근이끼는 엽상체 선태식물로 임도 또는 밭 주변의 그늘지고 습한 흙 위에 생육한다.
엽상체는 자주빛 연녹색으로 너비가 0.8∼1.5mm로 좁고 포자의 크기가 65∼85um로 속내 다른 종보다 작다.
북아메리카, 유럽, 러시아, 호주, 일본 등지에서 넓게 분포한다.
신창훈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장은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용암동굴계는 용암동굴 형성과정에서 형성된 함몰지형과 지하구조로 인해 독특한 식생군집을 지니는 특징이 있다”며 “향후 지속적 연구를 통해 세계자연유산에 걸맞은 자연자원 발굴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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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축전 특별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7일 마감
세계유산축전 특별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7일 마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은 2020 세계유산축전 특별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오는 27일 마감한다.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7월 7일부터 세계유산축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다.
1차 모집 프로그램은 자연과 인간의 시간을 경험하는 종합 순례인 ‘세계자연유산 숨길 순례단’과 세계자연유산의 비공개 구간을 일부 개방해 탐방하는 ‘세계자연유산 특별 탐험대’다.
‘세계자연유산 숨길 순례단’은 세계유산축전으로 진행되는 ‘기억의 날’의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해 거문오름에서 시작된 용암동굴계의 흐름을 따라 성산일출봉까지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숨길 순례단’은 총 2차 에 거쳐 진행되며 각 차수별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한다.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세계자연유산 특별 탐험대'는 지난 2007년 7월 제주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구간에 대한 탐험 프로그램이다.
‘특별 탐험대'는 세계자연유산 비공개 구간 등을 직접 탐험하는 프로그램으로 3개 코스로 나눠 신청 받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582명이다.
신청 대상에 제한은 없으나 난이도에 따라 구분하고 있다.
코스별 대상·일정·인원은 세계유산축전 홈페이지에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한편 2차 모집 프로그램은 ‘불의숨길’과‘성산일출봉 실경공연’,‘특별탐험대 성산일출봉 코스’이며 모집기간은 8월 4일부터 15일까지다.
‘불의 숨길’은 거문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이 해안가까지 흐르면서 만들어낸 약 20km의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탐험코스다.
용암의 길, 동굴의 길, 돌과 새 생명의 길 등 3개 테마로 구성됐다.
‘성산일출봉 실경공연’은 성산일출봉과 바다를 배경으로 제주의 자연에 깃든 신화와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 종합 퍼포먼스로 세계유산축전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야간 특별 공연이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유산축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유일의 세계자연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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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 9월 29일까지 접수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 9월 29일까지 접수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청년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도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지난 2010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학자금 대출의 발생이자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도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로서 2020년 상반기 기준 국내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졸업 후 10년 이내 미취업자의 경우 소득분위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제주도청 홈페이지에서 ‘학자금 대출이자’ 검색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공통 : 대학 재학증명서 도외 소재 고등학교 졸업생 : 주민등록초본 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생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이다.
도는 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12월 중 대출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는 학자금 대출 장기 미상환으로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을 위한 신용회복도 지원한다.
이에 대한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한국장학재단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사람이다.
한국장학재단과의 분할상환약정 체결에 따른 총 약정금액의 5%를 지원한다.
제주도는 지난해에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으로 총 1,562명에게 2억 6,000여 만원을 지원했고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 사업으로 총 34명에게 1,2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미영 도 청년정책담당관은 “제주청년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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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농기센터, 공정육묘장 이용 우량묘 생산 서비스
서부농기센터, 공정육묘장 이용 우량묘 생산 서비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7월부터 9월까지 월동채소 육묘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규격묘 생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정육묘장은 파종시간과 육묘기간을 단축해 노동력을 줄이고 규격화된 우량묘 생산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공정육묘장은 파종실 및 육묘장에 자동파종 시스템, 육묘용 베드라인을 갖춰 서부지역 농업인에게 시설채소·양파·비트 등의 육묘장소 제공과 함께 채소 육묘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지난해 27농가가 공정육묘장을 이용해 양파·양배추·브로콜리 등 11개 작목의 채소 묘종을 생산한 바 있다.
공정육묘장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용 10일 전에 원예기술팀을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공정육묘장 1회 이용 가능한 육묘상자는 농가별 100개 이내이며 개인 육묘를 위해 자동파종기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가는 파종 보조인력 및 파종 재료를 준비해야 한다.
소규모 월동채소 농업인들이 다수 이용할 수 있도록 육묘기간이 40일 이상 긴 작물은 이용을 제한할 방침이다.
김효진 농촌지도사는 “월동채소 재배농가 중 자가 육묘장이 없는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규격묘 생산을 지원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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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이은희, 한지공예의 멋’展
제주돌문화공원,‘이은희, 한지공예의 멋’展
[충청뉴스큐] 제주돌문화공원이 7월 17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이은희, 한지공예의 멋’ 전을 개최한다.
이은희 작가는 우리나라 전통 한지공예 기법인 ‘줌치기법’을 기반으로 30여 년 간 작업하며 한지공예의 멋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75점의 다양한 작품과 작업 영상을 통해 작가의 작품세계도 이해할 수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줌치기법’은 두 겹의 한지를 물 안에서 수없이 밀착시키고 주물러 가죽만큼 질기게 만드는 기법이다.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한지를 무한히 만지고 두드리며 이를 내면의 끊임 없는 수행으로 여기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전시 연출은 시인이자 무대연출가인 까띠 라뺑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맡았는데 작가의 작품세계를 5개 주제의 방으로 펼쳐냈다.
5개 방은 어린 시절, 청소년기, 결혼, 고통과 미로 죽음을 주제로 순차적으로 이어지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개막식은 없으며 향후 영상을 통한 온라인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돌문화공원 이학승 소장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춤이 필요한 요즘, 한지의 아름다움을 통해 몸과 마음에 휴식과 여유를 담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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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해녀문화 교육 프로그램 ‘인기’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어린이 해녀문화 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녀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제주해녀와 제주 해양생태계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창의미술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버려지는 고무옷과 조개껍질 등의 재료를 재활용하는 업사이클 교육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변경된 학사일정을 적용해 지난 6월에는 우도초 등 3개교 97명이 참가했다.
7월에는 추자초 등 4개교 120여명에 이어 10~11월에는 7개교 130여명을 대상으로 해녀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해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며 “학교교육과 연계해 제주바다와 해녀문화에 대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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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함덕해수욕장 야간 음주·취식 전면 금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8일부터 해수욕장에서 야간 음주 및 취식 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해양수산부의 코로나19 해수욕장 운영 대응지침에 따라 지난해 30만명 이상 이용한 협재해수욕장과 함덕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집합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앞서 도는 지난 14일 경찰, 해경, 소방, 마을회 등 관계기관 합동 검토회의를 열고 집합제한 명령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집합제한 명령에 따라 개장시간 외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시간대 백사장에서의 음주와 취식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도는 민·관·경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18일부터 24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집합금지 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유지하기 위해 해수욕장 찾는 방문객들은 야간에 백사장에서 음주와 취식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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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지방어항 안전사고 예방시설 보수·보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19개 지방어항 중 8개항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시설 설치공사를 발주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방어항의 해양관광 거점사업 추진 등 기능 다양화로 매년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9개 지방어항을 대상으로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점검 결과 8개항에서 시설물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결과를 보면 차막이 설치 213개 차막이 보수 540개 위험표지판 설치 1개소 난간 보수 1석 등이다.
도는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시설물의 보수·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어항시설의 지속적인 안전점검은 물론 어항시설 금지 행위 단속, 기능 유지 등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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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어선어업 어획량 전년동기 대비 26% ↑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연근해 어선어업 어획량 및 어획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각 지구별 수협의 총 위판량은 1만 9,859톤, 위판액은 1,8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위판량은 26%, 위판액은 42% 증가한 수치다.
주요 어종별로 보면 갈치는 위판량 8,715톤 위판액 1,3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위판량은 74%, 위판액은 86% 각각 증가했다.
참조기는 위판량 422톤으로 60억원의 위판액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와 비교해 위판량은 59%, 위판액은 20% 증가했다.
고등어의 경우 위판량 1,346톤 위판액 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위판량은 25% 감소한 반면 위판액은 29% 증가했다.
어획량 증가는 1∼2월 마라도 인근 해역 등에서 참조기 어장이 형성된데 이어 4∼5월 제주 연근해 및 동중국해 해역에서 갈치어장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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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활어운송차 산소공급 장비 교체비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여객선의 해상 안전운행을 위해 도내에 등록된 활어 운송차량의 산소공급 장비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이는 2012년 국제기준 및 ‘위험물 선박운송 및 저장규칙’에 따라 여객선에 적재가 금지된 위험물인 액화산소통을 탑재한 차량에 대한 한시적 유예조치가 올해 말로 종료되는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액화산소통을 탑재한 활어차는 2021년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부터 여객선 이용이 전면 제한된다.
도내에는 약 200대의 활어차가 운행 중이다.
제주도는 올해 4억원을 투입해 활어 운송차량의 산소공급 장비 교체를 지원하는데 1대당 744만원을 보조한다.
도는 교체비가 최고 930만원인 점을 감안해 80%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올 상반기 차량 12대가 교체를 희망하고 있다”며 “액화산소통을 탑재한 활어 운송차량 소유자들은 유예조치가 종료되기 전에 장비를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