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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군, 재택치료 전담팀 구성 완료, 단계적 일상 회복 적극 대응

양승선 기자 2021-10-28 15:31:32




영동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재택치료 전담TF팀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다음달인 11월로 예고된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 정책 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팀 구성을 마쳤다.

새로운 방역체계에 맞춰 대규모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입원치료·시설치료’가 아닌 ‘집에서 받는 치료’인 재택치료의 기반 조성을 위한 조치이다.

재택치료 전담팀은 영동군 이호 부군수를 총괄팀장으로 건강관리반과 격리관리반의 2개반으로 구성됐다.

건강관리반은 재택치료 대상자 격리통지서 발급, 재택치료기관 관리의료기관 지정, 안내문 및 생활수칙교육 실시, 응급상황발생시 비상연락 이송체계 구축 등을 담당한다.

격리관리반은 전담공무원지정·관리, 자가격리 앱 활용 이탈 여부 확인, 재택치료키트, 식료품 등 지원물품 전달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영동병원을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의사, 간호사 등 3명의 의료인력이 재택치료 대상자의 건강모니터링 및 진료를 담당한다.

이와 함께 환자이송과 이탈자 관리를 위해 영동소방서 영동경찰서에 사전 협조를 요청하는 등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방식의 의료시스템은 11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환자의 건강상태, 재택치료 가능여부 등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본격 적용·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재택치료전담팀’의 체계적 운영을 통해 입원 치료가 필요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 경증 확진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정부의 방역 정책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군민의 안전과 건강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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