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11. 금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청주시

청주시 '새로고침' 앱, 자원순환 플랫폼으로 시민 생활 속 안착

지역화폐 연동, 간편한 참여와 보상으로 4만 명 가입 돌파

양승선 기자 2025-11-06 09:50:30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지역화폐 기반 자원순환 통합 플랫폼 ‘새로고침’이 지난 3월 개시 이후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청주사랑상품권 모바일앱 상단 아이콘을 클릭하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기반으로 현재 새로고침 가입자 수는 약 4만명에 달하고 있다.

새로고침이라는 이름은 버려진 자원을 새롭게 살리고 버리는 습관을 고치자는 의미로 지속가능한 청주의 자원순환 문화를 상징한다.

청주사랑상품권 모바일앱과 연동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의 실천이 곧 보상으로 이어지는 생활형 자원순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일상 속 참여를 이끄는 주요 콘텐츠 새로고침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콘텐츠가 담겨 있다.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부터 결제까지 30초 안에 한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감량보상제에 참여해 감량 실적에 따라 매월 지역화폐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세대별 배출량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음식 포장 시 개인용기를 사용하면 보상해주는 개인용기 포장주문 보상제도 시범 운영 중이다.

현재 왕천파닭 28개소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가맹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텀블러 사용 보상제 운영으로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면 보상받을 수 있어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자원순환정거장, 새활용시민센터 등 주요 자원순환 시설과 정책 정보도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앱 콘텐츠 시는 오는 11월까지 ‘중고물품 무상수거 신청’및 ‘새활용품 전시’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은 대형폐기물로 버리던 물건 중 재사용 가치가 있는 물품은 앱을 통해 무상수거 신청할 수 있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새활용품 전시 콘텐츠에서는 버려지는 청바지나 텀블러 등 다양한 소재가 공예작가의 손을 거쳐 새활용품으로 재탄생한 작품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시민이 주인공인 자원순환 행정 새로고침은 단순한 정보 앱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보상받는 실천형 플랫폼이다.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시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참여→인증→보상→재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김홍석 청주시 자원정책과장은 “새로고침 앱은 시민이 참여하고 인증하고 보상받는 청주시만의 자원순환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 속 자원순환이 자연스러운 시민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