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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성준 시의원, 398억 서울시 예산 확보…금천구 발전 청신호

복지·안전·교통 등 핵심 현안 해결 기대

양승동 기자 2026-01-05 10:24:37




김성준 시의원, 2026년 금천구 발전 위한 서울시 예산 398억 6천만 원 반영 견인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김성준 의원이 2026년도 서울시 본예산에 금천구 지역사업 예산이 총 398억 6천만 원 규모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복지·안전·교통·도시환경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 전반에 걸쳐 고르게 편성되었으며, 김 의원은 예결위 위원으로서 예산 심의 전 과정에 참여해 금천구 핵심 현안이 안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에 122억 9천만 원이 편성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조성, 노인종합복지관 및 어르신주거복지시설 운영, 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등 생애주기별 복지 인프라 확충 사업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복지는 단발성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이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도시안전 분야에는 100억 원이 반영됐다.

시흥천 복개구간 보수, 호암2터널과 안양천 교량 보수, 가공배전선 지중화, 하수관로 정비 등 노후 기반시설 개선 사업이 대거 포함돼 재난 예방과 생활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반복적인 민원과 안전 우려가 제기돼 온 하수관로와 교량·터널 보수 사업은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시급성과 필요성이 적극적으로 검토됐다.

도로·교통 분야에는 61억 원이 투입된다.

디지털3단지~두산길 지하차도 건설, 벚꽃로 확장, 강남순환로 연결램프 신설, 주택가 소규모 공동주차장 조성 등은 상습 정체 해소와 산업·주거 기능 개선을 동시에 고려한 사업들이다.

김 의원은 “금천구는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혼재된 지역인 만큼 교통 인프라 개선은 도시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공원·환경, 도시계획·주택정비, 문화관광, 산업경제, 청년·디지털 행정 분야 예산이 고르게 반영되며 금천구의 중장기 도시 기반을 개선하기 위한 재정적 토대가 마련됐다.

김성준 시의원은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정책의 우선순위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예결위원으로서 단순한 증액보다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 구조를 점검하고 조정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확보된 예산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도록, 집행 과정까 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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