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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밤길 안전 밝힌다…보안등·스마트 보안등 대폭 확충

유정희 시의원, 여성안심귀가길 공약 현실화에 환영…1인 가구 밀집 지역 우선 설치

양승동 기자 2026-01-13 10:11:24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은 관악구 이면도로와 통학로를 중심으로 보안등과 스마트 보안등이 추가 설치되는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보안등 확충은 서울시 예산 12억 원을 통해 추진되며, 이면도로·보행로·통학로 등 야간 안전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보안등 350등과 스마트 보안등 100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1인 가구가 밀집한 대학동 일대에는 스마트 보안등이 집중 배치돼 안심귀가 환경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보안등은 IoT 기반 LED 조명으로 '안심이 앱'과 연동돼 보행 시 자동 점등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관제센터와 경찰로 즉시 상황이 공유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유정희 의원은 제8회 지방선거 후보 시절 여성안심귀가길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여성과 1인 가구, 통학로 이용 주민의 야간 보행 안전 강화를 꾸준히 강조해 왔다.

이후 의정 활동 과정에서도 생활 안전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과 관련 예산 확보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해 온 바 있다.

유 의원은 "야간 조명은 범죄 예방과 사고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 안전의 기본 요소"라며 "여성안심귀가길 확대라는 정책 방향이 현장에서 차근차근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 안전 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안등 및 스마트 보안등 확충은 주민 일상과 맞닿아 있는 야간 보행 환경 개선 사업으로, 지역 내 생활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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