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533주 조경수 전정 완료…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

주차장, 광장, 흥덕사지 일대 정비…시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양승선 기자

2026-03-16 09:37:32




청주고인쇄박물관, 조경수 전정 완료… 쾌적한 환경 조성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 내 주요 조경수에 대한 전정 및 수목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박물관 주차장과 광장, 흥덕사지 일대에 식재된 수목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록수 414주, 활엽수 94주, 반송 25주 등 총 533주의 조경수를 정비했다.

전정 작업은 겨울철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돕고 무성하게 자란 가지를 정리해 박물관 경관의 심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작업 내용으로는 고사지 및 병충해 피해 가지 제거 수형 정비를 통한 미관 개선 보행 통로를 침범한 가지 정리 등이 포함됐다.

이번 수목 정비를 통해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은 보다 넓어진 시야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울창한 나뭇가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정기적인 조경 관리는 박물관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목 관리와 계절 꽃 식재 등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휴식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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