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남테크노파크 배터리화학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충남 이차전지 공동관'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충남TP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및 관내 6개 우수 기업과 함께 참여해 충남 이차전지 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전시 기간 3일 동안 총 500여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국내외 바이어들과 총 140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약 155억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충남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육성계획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충남TP는 특화단지 내 구축된 테스트베드 인프라와 전주기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하며 유망 기업 유치 및 기술 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의 VR 기반 이차전지 셀 제조 장비 교육 콘텐츠는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미래형 교육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공동관 참여 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도 두드러졌다.
씨엔티솔루션과 나노제네시스는 차세대 음극재 및 도전재 기술로 글로벌 완성차 및 셀 제조사들의 기술 문의를 받았으며 엘레트리와 리볼틱스는 고성능 e-모빌리티 팩과 재사용 배터리 솔루션으로 현장에서 142건의 구매 의향서를 체결하는 결실을 맺었다.
레드와 씨티아이코리아 역시 배터리 성능 및 안전성 평가 장비 분야에서 유럽, 동남아 등 해외 바이어들과 구체적인 수출 상담을 이어갔다.
충남TP 문기현 배터리화학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충남이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계기"며 "전시회에서 거둔 상담 성과가 실제 매출과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과 밀착 컨설팅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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