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6만 가구 주택가격 열람 시작…의견 청취는 4월 6일까지

개별·공동주택 가격,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가능

이월용 기자

2026-03-18 10:59:39




천안시, 2026년도 개별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 실시 (천안시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청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3만 3132호와 공동주택 23만 2139호 등 총 26만 5271호다.

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 각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 및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능하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한 가격이 인근 주택과 균형이 맞지 않는 등 이의가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인터넷, 우편,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가격 적정성과 인근 주택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된다.

검토 결과는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되며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다음 달 30일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지방세와 국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시는 주택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열람 기간 내에 본인의 주택가격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동주택가격 관련 상세 문의는 콜센터 또는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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