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제5기 양성평등위원회 출범…성평등 정책 '시동'

2026년 첫 회의 개최, 기금 운용 및 정책 자문 역할 기대

양승선 기자

2026-03-19 12:31:15




충청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남도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5기 충청남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과 도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도는 올해 양성평등기금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새롭게 출범한 제5기 충청남도 양성평등위원회는 당연직 3명과 위촉직 1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도의 양성평등 정책 수립 및 기금 운용 등 핵심적인 자문 심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선 2025회계연도 양성평등기금 결산 지난해 시군위원회 성별 참여율 40% 미달성 사유 등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우선 도는 지난해 양성평등기금 결산 심의를 통해 한부모가족 대학 입학금 지원,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 등에 총 9690만원을 집행했음을 설명했다.

이어 시군위원회 성별 참여율 관련 안건 심의에서는 성별 참여율 40%를 달성하지 못한 시군 위원회의 미달성 사유를 각각 살펴봤으며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의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지속 관리하고 일부 개선을 권고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충청남도 양성평등위원회와 함께 도정 전반에 성평등 가치를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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