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분야 통합 기반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협의에 나섰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23일 광주시청에서 두 시 도 보건복지국장과 과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광주 행정통합 대응 보건복지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통합특별시 출범 전 지역의 보건복지 현안과 쟁점을 공유하고 원활한 통합 업무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력, 예산, 시설 현황 등을 비교 분석하고 도서 농촌-도시 간 서비스 격차 해소 방안과 통합 이후 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광주다움 통합돌봄’등 대표 복지사업의 확산 공공의료 인프라의 효율적 활용 및 확충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기준 정립 등 통합 과정에서 예상되는 과제들을 폭넓게 논의했다.
두 시 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무 중심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분야별 세부 과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보건복지 분야는 시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핵심 영역인 만큼, 통합 과정에서 서비스 단절이나 혼선이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더 나은 보건복지 통합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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