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북도가 2026년 충북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해 다문화 청소년, 보호종료 청년, 장애인, 맞벌이 부모, 취약계층 여성, 노인 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양성평등 인식확산 사업을 4월부터 도내 곳곳에서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단편적인 교육이나 캠페인에서 벗어나, 각 대상의 특성을 반영해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주새날학교는 중도입국 및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인지 AI 융합 교육을 실시한다.
성별 편향적인 AI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편견 없는 알고리즘'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9월 양성평등주간에 전시 발표할 예정이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 및 중도입국 청소년의 지역사회 적응 지원을 위한 대안 학교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남성 청년의 HPV백신 예방접종 필요성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4월부터 보호종료 및 자립준비 남성 청년, 청소년쉼터 입소 남성 청소년 등 30여명에게 선제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백신은 자궁경부암, 항문암, 구강암, 생식기사마귀 등을 예방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 당사자가 단순 수혜자를 넘어 창작 추제로 참여한다.
AI를 활용해 다양성과 성평등 가치를 담은 '성평등 동화 콘텐츠'를 직접 제작 및 전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 종사 맞벌이 부모를 대상으로 '도란도란 하루 캠프'및 부모-자녀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기업과 협약해 남성의 육아 참여를 유도하고 일 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에 힘쓴다.
다비두사회적협동조합은 영동군 내의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자, 다문화 저소득 여성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활동 및 취 창업 연계 여성 일자리 모델을 구축한다.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성평등 인식 변화가 적은 노인 세대가 직접 양성평등 그림책을 제작하고 지역 어린이집 아동 200여명을 찾아가 구연 활동을 진행해 세대 간 소통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오경숙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기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이 교육 캠페인 중심의 단편적 사업에 머무르는 한계를 보완하고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사업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고 이를 통해 성인지 관점에 기반한 새로운 정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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