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오세현 아산시장이 주요 현안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3일 배방 세교리 4공구 영어도서관 건립 예정지와 주차타워 후보지, 둔포 염작초등학교 임시주차장, 이지더원 8단지 방범 CCTV 및 스마트승강장 설치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교육 교통 생활환경 전반을 점검했다.
먼저 오 시장이 찾은 영어도서관 예정지는 총사업비 183억원을 투입해 2031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연면적 2505 규모로 조성되는 영어 독서 복합 학습공간이다.
다만 사전 설문에서 주차공간 부족 우려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일대 주차난 해소가 주요 과제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오 시장은 도서관 건립과 맞물린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세교리 4공구 주차타워 후보지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총사업비 90억원을 들여 4층 규모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후보지는 기존 노외주차장 2곳과 공원 내 부지 등을 검토 중이며 올해 주민 의견 수렴과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2027년부터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오 시장은 해당 부서에 “시설을 건립하는 초기 단계부터 교육 생활 수요를 고려해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할 주차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 시장은 둔포면 염작초등학교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임시주차장 예정부지를 찾았다.
이 주차장은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 8차 예정지를 사업 추진 전까지 임시로 활용해 약 3301 규모에 10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오 시장은 이지더원 8단지 방범 CCTV 및 스마트승강장 설치 현황도 점검했다.
그는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가 완비된 스마트승강장과 단지 내 어린이공원 및 후문 등에 신설되는 방범 CCTV 6대의 설치 현황을 확인하며 어린이와 시민이 안전한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교육환경은 학교 안뿐 아니라 주변 여건까지 함께 개선돼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타당성과 재정 여건을 꼼꼼히 따져 속도감 있으면서도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교육 교통 등 민생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체감형 행정’을 지속할 방침이다.
영어도서관 예정지 현장 방문 모습 영어도서관 예정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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