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22일 갑천생태호수공원 수변광장에서 ‘지구·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4월 22일 지구의 날과 6월 5일 환경의 날을 연계해 지구와 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키는 지구, 함께 가꾸는 환경’을 주제로 1000여명의 미취학 아동과 시민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제30회 대전광역시 환경상’ 시상을 시작으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솜사탕 만들기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준비 단계부터 사전 홍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과 개인 텀블러 지참을 권장하고 행사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운영 전반에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반영했다.
이 외에도 △자연생태 페이스페인팅 △환경인증제도 배우기 △환경보건 체험 △기후변화 과학 배우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전의 자연생태와 녹색구매, 보건, 기상 등 생활과 밀접한 환경의 중요성을 종합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깃대종 이외에도 오월드를 탈출했다 돌아온 늑구를 캐릭터로 한 페이스페인팅은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했다.
‘제30회 대전광역시 환경상’에는 생활·자연환경 부문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처’, 연구·개발 부문 ‘김영철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환경 대상인 홍보·봉사 부문 ‘대전도솔유치원 장효선 교사’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계경 대전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과 환경의 날을 함께 기념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욱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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