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봄내중학교 미래형 캠퍼스로 대변신…133억 투입

낡은 교실에서 스마트 학습 공간으로, 20개월 간의 변화

조원순 기자

2026-04-22 10:23:52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봄내중학교는 4월 22일 2024년 7월 착공 이후 약 20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공간재구조화사업 신축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113억원이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민간이 건설하고 교육청이 20년간 임대료를 지급하는 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기존의 일자형 복도 구조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의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 학습 환경: 전 교실 초고속 무선망 구축 및 첨단 에듀테크 장비 도입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 발전과 친환경 건축 기법을 적용한 에너지 절감형 구조 공간 재구조화: 학습·휴식·놀이가 어우러진 다목적 라운지 및 유연한 교실 배치 운영사를 통한 효율적 시설 관리: 시설보수, 조경, 방범, 청소 분야 민간위탁 이날 준공식에는 장진호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교육 관계자, 학부모, 학생 대표 등 다수가 참석해 새로운 학교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곽성수 교장은 “노후화된 학교시설이 공간재구조화사업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며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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