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형음식점 856곳 특별 위생점검 돌입…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 총력

5월부터 10월까지 뷔페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식중독 예방 및 가격표시 준수 집중 확인

양경희 기자

2026-04-27 08:38:01




인천시, 대형음식점 856개소 위생점검 실시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결혼식과 각종 모임이 증가하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영업장 면적 300㎡ 이상 대형음식점 85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수 시민이 이용하고 대량의 식재료를 취급하는 뷔페 등 대형음식점의 위생 취약 요인을 사전에 관리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가격표시 및 게시요금 준수 여부 등이며 이와 함께 △조리실 및 식품 보관실 위생관리 상태 △시설 기준 준수 여부 △식품용 기구·용기 및 포장 적정 사용 여부 등도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점검과 병행해 대량 조리 시 유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해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외식 수요 증가에 따라 뷔페 등 대형음식점 이용이 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지도 관리를 이어가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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