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고유가 지원금' 사칭 스미싱 경고… "의심 문자 링크 클릭 금지"

예산군, 정부 지원금 빙자한 금융사기 기승에 군민 피해 예방 당부. 악성 앱 설치 및 개인정보 유출 위험 강조.

양승선 기자

2026-04-28 07:27:07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최근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시기를 틈타 이를 사칭한 스미싱 범죄가 우려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에 인터넷 주소를 포함해 이용자의 클릭을 유도한 뒤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금융사기 수법이며 최근에는 정부 지원금 신청 안내, 카드사 혜택 지급 등을 가장해 접근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대상자 확인’등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통해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거나 금융정보를 탈취해 금전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군은 정부기관이나 카드사 등은 지원금과 관련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다며 해당 문자를 수신할 경우 절대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할 것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지원금 지급 시기를 악용한 스미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문자메시지 속 인터넷 주소는 반드시한 번 더 의심하고 개인정보 입력이나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 설치를 요구하는 경우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