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시청 사격팀 소속 소승섭·권협준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서 출전한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4월 4일부터 26일까지 23일간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종목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했다.
꾸준한 기량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소승섭 선수는 10m 공기권총 종목, 권협준 선수는 10m 공기소총·50m 화약소총 종목의 출전 기회를 확보했다.
소승섭 선수는 2010년 서산시청 사격팀에 입단, 국내외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지역 스포츠의 위상을 높여왔다.
지난해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 카이로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해 50m 권총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권 선수는 2026년 서산시청 사격팀에 입단, 국가대표로 발탁된 것은 처음이다.
두 선수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강화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두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크게 활약하길 바란다”며 “아시안게임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 나고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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