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민관 협력으로 통합돌봄 대상자에 따뜻한 나눔 실천

솔한의원·카페리즈 드립백 커피 기부… 정서적 안정 및 고립감 해소 기대

백소현 기자

2026-05-04 08:50:4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소재 (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과 카페리즈는 지역 내 통합돌봄 대상자 및 관내 어르신을 위해 드립백 커피를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통합돌봄 대상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드립백 커피는 각 대상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물품 전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돌봄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솔한의원 관계자는 “환자들을 돌보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위로를 전할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커피 한 잔이 대상자분들의 일상에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페리즈 측 또한 “정성껏 준비한 커피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한의원은 군산시와 협약을 맺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 월 1회 이상 방문 진료와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제공하는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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