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

양승선 기자

2026-05-04 11:09:08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탄금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꿈은 크게, 웃음은 더 크게’행사가 수많은 인파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충주시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며 스스로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주제에 맞춰 아이들의 희망을 담은 소원 비행기를 하늘로 날려 보내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AI 코딩 로봇 체험 △찾아가는 AI·SW 미래학교 △타이어 정비사 체험 등 미래 직업을 미리 경험해보는 진로 프로그램과 △트리클라이밍 △레이저 서바이벌 △에어스포츠 등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즐기는 몰입형 신체활동 콘텐츠가 확대 운영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무드등 및 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인생네컷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심폐소생술 및 재난안전 체험 등 교육적 가치를 더한 안전·건강 관련 공공체험 부스도 내실 있게 운영됐다.

무대 위에서는 밴드, 난타, 태권무, 발레 등 지역 예술팀의 공연과 마술, 풍선아트 등 전문 공연이 이어졌으며 트랜스포머 캐릭터와 함께한 댄스 퍼포먼스는 행사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한미경 추진위원장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주시장 권한대행 김진석 부시장은 “어린이들의 웃음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희망이자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충주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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