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어린이 합창과 달리기로 채운 5월소통·공감의 날 개최

세종시어린이합창단의 감동적인 여는 공연으로 문 열어

양승선 기자

2026-05-06 09:12:31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교육청은 5월 6일 오전 9시 10분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소통·공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는 공연 △1분기 국민신문고 시상 △교육감 권한대행 당부 말씀 △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희망찬 공연과 직원들의 삶의 활력을 위한 명사 특강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더했다.

먼저, 이 날 행사는 세종시 어린이 합창단 ‘세종리틀싱어즈’의 아름다운 노래로 시작됐다.

약 20분간 진행된 공연에서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가정의 달 의미를 더했으며 참석한 직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2026년 1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번 시상은 적극 행정을 통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뢰받는 교육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당부 말씀을 통해 5월 주요 현안과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다.

먼저, “63년 만에 찾은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교가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배우는 소중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활동 보호센터 운영 체제 개선 등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엄격히 준수하고 SNS 활동 등에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선거 이후 구성될 인수위원회가 교육 행정을 안정적으로 승계할 수 있도록 정책 로드맵 마련과 현장의 의견 수렴 등 자료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음 주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관련해 ”장애 학생 체육 인프라와 현실적 문제를 면밀히 살펴 장애인체육회와 협의해 개선책 마련과 필요한 부분은 건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과 명사 특강을 통해 얻은 좋은 기운으로 5월 한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활기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러닝전도사 안정은 강사를 초청해 ‘달리기로 찾는 삶의 활력’ 이라는 주제로 60분간 특강을 진행했다.

안정은 강사는 달리기를 통해 얻은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슬럼프 극복 과정을 공유하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직원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활기찬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그 긍정적인 에너지가 학교 현장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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