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남산유치원, 긴밭들마을과 따뜻한 마음으로 잇다

어린이날 떡 선물, 어버이날 카네이션 화분으로 이어진 따뜻한 마음 나눔

조원순 기자

2026-05-06 10:31:27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 5월 4일 마을 어르신들은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유치원 아이들에게 맛있는 떡을 선물했으며 이에 홍천남산유치원 원아들은 6일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어버이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아이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부르는 ‘고향의 봄’을 비롯해 정성껏 준비한 노래를 율동과 함께 선보였다.

김관수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어르신들은 아이들을 무척 귀여워하며 손주를 맞이하듯 따뜻한 눈길과 박수로 화답해 마을 전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공연 후 이어진 효도 안마 시간에는 아이들의 작은 손길에 어르신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임미정 원장은 “어린이날 떡 선물과 어버이날 카네이션 화분을 주고받으며 이어진 이번 만남은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효 교육이 됐다”며 “세대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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